드디어 그렇게 보고 싶었던 드라마 '남자이야기'를 봤습니다. 영화 '마린보이'를 보고 김강우, 박시연 커플에게 급 관심이 갔는데 이 두 사람이 동시에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었다니...ㅋㅋㅋ 예전에도 김강우를 볼 때마다 몸이 장난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얼굴은 작고, 몸은 길고~ 실제로 김강우의 키는 180 이 넘는 모델 체형이랍니다. 오른편의 박용하가 어린이같아 보일 정도니... 박용하는 드라마 '겨울연가' 때, 악역을 맡은 이후로는 한번도 주인공 자리를 안 뺏긴 듯. 작년에 드라마 '온에어' 때도 악바리 근성의 PD로 나오더니 이번에도 정의감에 불타는 주인공으로 나오더라구요. 아니, 제대로 말하면 정의감보다는 복수심에 불타는 주인공이 맞겠죠? ㅋㅋ 키는 크지 않으나 이 귀여운 미소~ㅋㅋ 그나저나 제가 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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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27.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