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좋아하는 두 배우, 김하늘과 강동원이 뭉친 영화 를 소개합니다. 이 영화는 정말 두 배우의 풋풋함이 그대로 묻어나는데, 그 속에서 김하늘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최고죠~! 하지만 강동원의 얼굴을 보기 위해 몰려든 소녀팬들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저도 일단, 강동원 사진 하나 올릴께요.ㅋㅋ 이렇게 능청스럽고 해맑게 웃어주다니~!ㅋㅋㅋ 하지만 이 영화에서 강동원은 잘 웃지도 못 하고 항상 당하는 역할로 나온답니다. 약사이지만 마을 사람들에게 존경도 받지 못 하는 뺀질한 얼굴의 소유자로서, 오히려 마을에 찾아온 낯선 여자 한명의 말에 일명 '나쁜 놈(?)'이 되고 말죠. 물론, 김하늘의 연기가 너무나 매력적인 부분이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너무나 딱 맞는 연기로 김하늘이 사기꾼의 역할을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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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4.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