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시에 자서 오늘은 결국 늦잠을 자고 말았어요.ㅠ 하지만, 꿋꿋하게 오전수업을 듣고 집에 돌아와 보니, 택배가 도착해 있더군요. 아침에 너무 우왕좌왕 하느라 미처 못 가지고 간 핸드폰에 택배물 찾아가라고 문자가 남겨져 있었어요. '이상하다. 인터넷으로 산 거 없는데...?' 이러면서 주인집 가서 찾아온 택배. 바로 몇일 전에 ST10 (일명 스텐~! 지금부턴 스텐으로 부를께요)을 제품등록했더니 VLUU에서 보내준 거예요.ㅋ 지금 사면 가죽파우치 공짜로 주니 참고하세요. 정말 작은 박스 안에 있는 가죽파우치. 스텐이 아주 작고, 슬림한 디카라서 가죽파우치도 작을 수 밖에 없답니다. 크기 비교되라고 제 파일집을 아래 깔았어요. 근데 다시 보니깐, 내 이름이 잘못 써져있네...내 이름은 '감정'이 아니라..
사용후기
2009. 4. 1.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