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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4시에 자서 오늘은 결국 늦잠을 자고 말았어요.ㅠ
하지만, 꿋꿋하게 오전수업을 듣고 집에 돌아와 보니, 택배가 도착해 있더군요.
아침에 너무 우왕좌왕 하느라 미처 못 가지고 간 핸드폰에 택배물 찾아가라고 문자가 남겨져 있었어요.
'이상하다. 인터넷으로 산 거 없는데...?' 이러면서 주인집 가서 찾아온 택배.
바로 몇일 전에 ST10 (일명 스텐~! 지금부턴 스텐으로 부를께요)을 제품등록했더니 VLUU에서 보내준 거예요.ㅋ
지금 사면 가죽파우치 공짜로 주니 참고하세요.


정말 작은 박스 안에 있는 가죽파우치.
스텐이 아주 작고, 슬림한 디카라서 가죽파우치도 작을 수 밖에 없답니다.
크기 비교되라고 제 파일집을 아래 깔았어요.
근데 다시 보니깐, 내 이름이 잘못 써져있네...내 이름은 '감정'이 아니라구~!!
셔터찬스님도 내 이름 잘못 적어 메일 보내시던데..ㅠ 그렇게 헷갈리는 이름인가..?


박스 표면에 적어져 있는 'VLUU ST50 파우치'.....
내 디카는 ST50이 아니라 ST10 인데요.... 이거 뭐 하나 제대로 적혀있는 게 없네요.ㅋㅋ
아마 같이 행사하는 제품들이고, 크기도 비슷해서 그냥 대충 적어 보내지 않았나 생각되요.ㅋㅋ


드디어 박스 개봉~!!
옆의 칼을 찾는 게 좀 어려웠다는... 어제 엄마가 방 청소를 하시는 바람에 내 물건 위치가 다 묘연해졌음..ㅠ
청소하는 걸 뭐라 막지도 못 하구..ㅋㅋ 역시 내가 청소를 해야 제맛인데.ㅋㅋ

비닐에 곱게 싸여 도착한 가죽 파우치는 아담하고, 참 예뻤답니다.ㅋ


가죽 파우치 위에는 VLUU 로고가 음각되어 그 세련미를 더하네요.
박음질도 꼼꼼히 잘 되어 있어서 왠만한 파우치보다 훨씬 고급스럽네요.
아 완전 LOVE ~♥ 합니다.


스텐 가죽 파우치와 파우치 끈입니다.
파우치 양쪽을 고리로 연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가죽끈이 슬림한게 맵시있죠? 세련된 여성분이나 남성분이 사용하면 좋겠네요.ㅋ (왜 김범이 생각나지.ㅋㅋ)


가죽 케이스 뒷면입니다.
여기에도 확실한 박음질 처리가 돋보이네요.ㅋ
왜 이렇게 마음에 드는거냐..ㅋㅋ


가죽 케이스를 오픈한 모습입니다.
안감도 역시 보드라워서 감촉이 좋습니다. 스텐 흠집날 일은 없겠네요.ㅋㅋ
스텐 어디 갖고 갈때 파우치가 없어서 조금 부담되었는데, 이젠 그럴 걱정은 없겠네요.ㅋㅋ


파우치 안으로 쏘옥 들어가는 스텐~!
크기도 딱 맞고, 너무 마음에 드네요.ㅋㅋ 슬림한 스텐의 영원한 동반자가 되겠죠?

지금까지, 스텐의 가죽 파우치 개봉기였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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