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일지매를 처음엔 즐겨보다가 질려서 그만 본지 꽤 됐는데.. 최근에 다시보기 시작했는데, 저번 주에 마지막회가 했다는 걸 인제서야 알았네요.ㅠ 정일우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일지매는 힘이 쎄도 운이 더럽게 없어서 재미가 없더라구요. 인생이 기구하고, 재미가 없어서...ㅋㅋ 그래도 옛정을 생각해서 막방은 봐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둠의 루트를 통해 보고 있는데, 마지막 회라서 좀 재밌긴 하네요..오랜만에 봐서..ㅋㅋ 근데 인기가 없긴 없는 모양인지... 왜 일지매 마지막회 찾기가 이리 어려운 건지...ㅠ 찾는 사람이 없는지... 판매자가 많이 없더라구요... 겨우 찾았네요.ㅋㅋ 마지막 회 보고 있는데, 해피 엔딩으로 끝날지 은근 기대되는데..ㅋ 저번에 SBS에서 한 일지매는 사랑의 결실이 이루어..
요새 하는 드라마들은 꽃미남들이 대거 출연하는데, , 등을 들 수 있다. 10대 팬을 비롯해서, 2~30대의 누님들까지도 포섭하는 매력에 연일 높은 시청율을 기록 중이다. 신선한 마스크에 귀여운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 미소가 끊이지 않게 하는데... 하지만, 이러한 신인들을 씀으로 인해서 잃어버린 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이다. 이미 에서 를 패러디하면서 막장 드라마 특집을 선보인 바가 있듯이, 는 막장드라마의 진수라고 생각된다. 대표적인 장면이 금잔디가 수영을 하러 수영장에 갔는데, 아이들이 장난으로 난데없이 오리들이 헤엄치는 장면이다. 그 오리들을 보여주면서 어딘지 어색해 보이는 CG가 아니라 진짜 어색한 CG를 선보였다. 드래곤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오리 몇 마리 물에 띄우면서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