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바로 요즘 방영되고 있는 검사프린세스를 두고 한 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신데렐라언니와 개인의 취향이라는 두 막강한 적수들 때문에 빛을 못 봤지만 다시금 그 알콩달콩한 재미에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검사프린세스니깐요. 이번 주에 방송된 제13화와 제14화만 봐도 알 수 있죠. 서인후 변호사의 실체를 알게 되지만 그를 버리지 못 하고 고민하는 마혜리 검사와 처음엔 마혜리를 이용하려고 접근했지만 그녀를 사랑해버리고 마는 서인후 변호사 의 갈등 이렇게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의 구성 때문인지 많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거죠. 그래도 가끔 그들 사이의 갈등은 던져 버리고 사이 좋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도 넣어주는 작가의 센스 덕분에 시청자들도 본다구요. 역시 다정한 그들을..
1. 프로필 출생 : 1978년 4월 3일 신체 : 182cm, 70kg 소속사 :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사이트 : http://cafe.star-k.co.kr/PSH 2. 나의 평 작년에 방송된 '일지매'를 통해 알게 된 박시후~ 전부터 방송생활을 해오셨지만, 그다지 유명하지는 않으셨죠. 하지만, 일지매가 인기리에 방송되면서 팬카페도 생기고 유명해지셨죠.ㅋ 저도 그 때 팬이 되었습니다. 제 성이 박씨라서 그런지, 박씨인 사람들을 주의깊게 보게 된답니다. 근데, 박씨인 사람치고 잘생긴 사람이 흔치 않거든요. 박시후 씨 보고선 박씨 중에도 잘생긴 사람이 있구나 하는 걸 새로 깨닫게 되었답니다. ㅋ 박시후 씨의 매력은 바로 쌍꺼풀 없는 눈이 아닐까요? 은은하면서도 그윽한 눈빛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