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전작에 못지 않은 패자의 역습입니다. 여전히 컴퓨터 그래픽이 현란하더라구요. 전작에서 지구를 구하고, 남은 악당들을 처리하고 있던 옵티머스 프라임 그런 그에게 또 다른 위기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폴른이라는 대악당이 쳐들어오고 있었던 것이죠. 전 우주에서 디셉티콘이 쳐들어 오는데 그들의 수가 만만치 않죠. 게다가 힘도 저번보다 훨씬 세져서 왔답니다. 그런데 미국의 대통령은 오토봇 때문에 전쟁이 났다고 생각하고 프라임을 괴롭히죠. 결국 위기에 빠진 오토봇 일행들 하지만 그들은 다시금 용기를 내서 그들을 무찌른다는 내용입니다. 저번과 달리 힘이 더 쎄진 악당들이라서 더 큰 힘을 찾으러 다니는데 정말 환상 속 판타지 세상이더라구요. ㅋㅋ 언제봐도 훈남인 샤이아 라보프 아무리 생각해도 트랜스포머 아니..
최근에 후속편까지 나온 트랜스포머 입니다. 후속편을 보기 전에 전작이 어땠는지 구경이라도 할까 싶어서 다시 봤답니다. 후속편이 나올 정도라니 그만큼 인기가 있었던 영화였죠. 트랜스포머가 개봉할 당시, 친구가 영화관에서 알바하고 있었는데 트랜스포머 때문에 관객이 많다고 불평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ㅋ 이 영화의 주인공인 샤이아 라보프 솔직히 트랜스포머 이전에는 한국에서 거의 무명배우였지만, 트랜스포머로 인해 한국에도 잘 알려졌지요. 전 아이, 로봇을 열심히 봐서 그런지 이 배우가 낯설지는 않았답니다. 아이, 로봇에서 조금 장난기 많은 청소년으로 나왔었죠. 큰 비중 있는 역할로 나온 것도 아니고, 그다지 멋진 역할도 아니어서 별 신경 안 썼던 배우인데 트랜스포머에서 주인공으로 나와서 좀 당황했답니다. 감독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