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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에서는 새로 시작된 '신데렐라 맨'과 '너는 내운명'을 비교해 볼까 합니다.
이 두 작품은 윤아가 등장한 게 공통점입니다. 하지만 다른 캐릭터들끼리도 닮은 꼴이 있답니다.ㅋㅋ

그럼 비교 들어갑니다~ ㅋㅋ 


권상우라는 한류스타와 신인 호세를 비교하는 게 안 맞는거 압니다.
하지만, 발음이 마음에 안 드는 건 같다는..

권상우가 말할 때, 어색한 것은 몇 년째 변치 않네요.ㅠ
호세는 연기 문제인가~ 왜 그렇게 어색하고 불쌍해 보이던지...;
호세의 가장 큰 문제는 윤아를 너무 좋아하는 거였다는 것...막장이였죠.ㅋㅋ

근데, 호세도 머리 길 때는 멋지더라구요.ㅋㅋ
모델 시절, 포토샵의 힘이었던 건가요...;;



똑같은 윤아를 비교할 필요 있을까요...?
소녀시대라는 아이돌 후광을 엎고, 드라마 주연 자리에 등극~!
연기는 못 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왜 맨날 가난하지만 역경을 잘 헤쳐나가는 역할을 하는지...
몸이 서구형이라서 가난한 역할 하는 게 정말 어색하다는... 차라리 키라도 작으면 어울릴텐데..;;
아, 감정이입 안 되는 건 어쩔 수 없다는...

그리고 맨날 나이많은 사람하고 연기하는 것도 부담되는 점.
결국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까지 했는데, 이번엔 권상우와 결혼하려나...?



가장 마음에 드는 배우들~ ㅋㅋ 얼굴이 훈남~ㅋㅋ
송창의와 이주훈 둘 다 노래도 잘 하고, 키도 크고... 발음도 정확하다는..ㅋㅋ

근데 또 한 가지 공통점을 들자면 주인공이 아니라는 점...
결국 윤아와 남자주인공의 사랑에 들러리만 서주고 끝나는 건지..ㅠ

송창의씨가 이 드라마를 맡은 게 잘못이었어..
나이도 3살 많은 권상우가 송창의의 동생 역할로 나온다는 것도...
차라리 송창의가 권상우 역을 맡아야 나이가 어느정도 맞는데...
윤아는 어떻게 해도 어리구나...;;ㅋㅋ



마지막이구나, 난 윤아보다 이 두 언니들이 더 좋더라~!!
악역으로 나오긴 했지만 매력적이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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