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웹게임 부족전쟁을 접한지 아직 5일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거의 모든 부족전쟁의 시스템을 체득한 것 같습니다.
실로 부족전쟁의 매력은 대단해서, 한번 맛들리면 빠져나오기 어려울 듯 하네요.




초반에 한가로웠던 저의 마을 전경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다행히 처음부터 선배님들의 공략을 봐서 자원을 올렸지요.
그렇지 않았다면 초반 자원이 부족해서 겪을 많은 암초들이 저를 힘들게 했을 겁니다.




다만 한가지 작은 아쉬움이 있다면, 철광산의 레벨을 다른 자원굴들과 동일하게 올렸다는 겁니다.
사실 게임 초반에는 철광석이 목재나 점토에 비해 덜 쓰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목재나 점토에 비해 덜 올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똑같이 올렸다는 것이죠.
그래서 남아도는 철광석을 시장을 통해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죠. 




하지만 다행히 정신을 차리고 지금은 적절한 밸런스의 자원굴 레벨을 갖추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자원굴에 치중하시고,
자원이 적당히 차고 있다면 군대를 꾸려가는 게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주변에 버려진 마을이 아주 많아서 동전줍기, 일명 동줍이 편했답니다.
동줍 한번 갖다가 오면 왠만한 자원굴 부럽지 않은 자원을 얻을 수 있죠.
그리고 마을 중앙의 동상은 군대제작과 함께 건설하시길 바랍니다.
동줍에 아주 유용한 영웅을 얻을 수 있어서 게임 초반에 좋답니다.




초반에 평온했던 제 마을 주변 경관입니다.
하지만 몇일이 지나지 않아 근처에 많은 마을이 우후죽순 생겨났지요.
물론 유령마을도 다수 있지만, 열렙하는 마을도 있어서 걱정이 많답니다.
저는 부족도 만들었는데 아직은 적은 부족원이지만, 나중에는 많아지겠죠.ㅋ




마을이 생겨나면서 덩달아 생기는 버려진 마을들 - 그곳이 제 수입의 원천과도 같답니다.
동줍으로 버는 자원들이 자원굴로 통해 얻는 자원들보다 훨씬 많은 거 같구요.
아무튼, 5일 밖에 지나지 않아서 강력한 군대는 없지만,
초반에는 수비 위주로 가다가 나중에 점차 강력한 기마부대로 역전해 볼까 합니다.



[같이하실 분 모집]

혹시 부족전쟁을 새로하실 분은 4서버 남동으로 오세요.
아이디가 코리안박이니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 듯 거예요.
우리, 같이 부족전쟁 합시다. ^^


[부족전쟁 게임 방법]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부족전쟁으로 접속하실 수 있답니다.
부족전쟁 같이 해요~ㅋ

http://www.bujokjeonjaeng.org/667182-kr4.html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