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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길 공카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에 여러가지 설문조사를 하면서 몇가지 중요 업데이트가 실시될 거 같네요.
특히 밸런스 패치 부분인데 기존에 묻지마 밸패에서 이번에는 유저들이 선택한 밸패로 바뀌었네요.
물론 물어보기만 하고 선택은 몬길 측이 마음대로 하겠지만
아무튼 밸런스 패치를 한다는 것 자체가 긍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대충 봐도 나래, 서슬, 파라오, 스미레 등 유력한 밸패 대상들을 고려하고 있는 것 같네요.
자세히 보니 사업가K랑 가이우스도 껴있네요.
아무튼 기대가 큰 만큼 제대로 된 밸패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합성 결과...
한 2주간 합성을 3번 했는데요...
결과는 도로시 재뽑 엘레오놀
엘레오놀이 중복이라서 도로시 득
도로시는 밸패 안 하겠죠...? ㅠㅠ
그리고 다음 번에는 제발 공격형을 바라면서 합성 ㄱㄱ
나오라는 가렌총사나 타이니는 안 나오고
용사 클라우드가 나와서 재뽑하니 쌍검사 카이얀...
용사 클라우드가 중복은 아니지만 한숨이 푹푹 나오네요.
재뽑 수정이 아깝기도 하구
이번에는 벌과 타르탄 합성
맨날 유전 안 되길래 일부러 최하타들을 합성했습니다.
뜨악~
진짜 갖고 싶었던 무대 보스딜 원탑 암살자 타이니를 얻었네요.
그것도 노 재뽑으로 수정도 아끼구요.
돈도 얼마 없는데 기특하게도 강화도 잘 붙어줬습니다.
3강 때 세란 5개 먹은 거 빼고는
4강은 세란 2개로 성공
5강은 삐약란 1개로 성공~
그래서 총 70만원으로 성공한 거 같네요.
암살자 타이니 나올 줄 모르고 분노셋 풀옵과 터쿼셋 풀옵을 사업가K에게 줬는데
다시 뺏어올 수도 없고...
어쩔 수 없이 하옵이지만 분노셋과 터쿼셋 줬습니다.
지금 암살자 타이니 장비는 정해졌는데 영혼석은 의견이 좀 분분한 거 같습니다.
영혼석을 개용으로 가야하다는 소리도 있고 용용으로 가야한다는 소리도 있고...
모험도 돌려면 개용으로 하라는 소리도 있던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용보다는 용용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제가 적월 엘로이 타이니로 모험 도는데 영혼석 강화가 되어 있으면
타이니는 모험에서 거의 보스딜 할 때만 나옵니다.
그렇다면 굳이 개용보다는 용용이 훨씬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막짤은 이틀 전 득한 환영의 리레스
남들 5성 몹 2개 나왔다는 짤을 볼 때마다 부러웠는데 저도 나왔네요.
하지만 재뽑해서는 실패했다는...
그리고 요새 궁극강화나 초월 이야기가 분분한데 그것도 기대가 되네요.
개인적으로는 궁극강화보다 초월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동일 몹끼리만 합성할 수 있으면 더 재밌지 않을까요?
물론 저는 중복은 아직 없지만요...;
아무튼 기대가 많이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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