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 공략] 다시 쓰는 전설의 탑 후기 (5층, 6층)

방금 아프리카로 도일님 방송 봤는데

헤카테로 전탑 30층을 깨시더라구요.

감전 스킬로 잡는데 암 걸리는 줄...

마우의 독 스킬처럼 쿨 타면 잡는 식인데 재밌네요.

 

저도 적가타로 계속 전설의 탑을 깨고 있답니다.

 

 

전설의 탑 5층

보상은 수정 10개

10층 이하에서 포기하시는 분들도 계신던데 강화만 하면 어렵지 않아요.

 

 

5층은 보스 몬스터가 레이나랑 클라리사가 나옵니다.

우선 시작하면 바로 12시 방향으로 이동하여 곧 나오는 레이나를 순삭~

레이나 먼저 기절시키면 방버프 두르기 전에 잡을 수 있어요.

 

그 다음으로 빙 돌아서  6시로 내려오면 쫄몹하고 안 싸우고 내려 올 수 있어요.

그리고 6시에 나오는 클라리사로 싸우면 됩니다.

가렌으로 하면 방버프 때문에 피 거의 안 닳고 깰 수 있습니다.

 

 

시간 제한 있지만 레이나만 빨리 잡는다면 어렵지 않게 성공~

수정 10개 얻었네요.

 

 

전설의 탑 6층 또한 적가타로 도전~

보상이 골드 5000이라 좀 적지만 일단 ㄱㄱ

 

 

5층은 파라오와 혼돈 그림자가 함께 나오네요.

파라오는 근거리이지만 기절 스킬을 잘 사용합니다.

혼돈 그림자는 공버프를 걸고 원거리 공격을 사용하구요.

이 층부터는 난이도가 좀 있는 거 같네요.

 

 

시간 제한이 있지만 시간은 널널하게 주니깐 큰 문제는 안 되지만

문제는 파라오의 기절 스킬이 조금 짜증납니다.

하지만 방버프 있는 가렌총사라면 체력 거의 안 닳아서 괜찮아요.

 

문제는 타이니랑 적월인데 ...

기절 걸리면 교체하는 식으로 했는데 막판에 교체 더 못 해서 큰 일 날 수 있겠네요.

하지만 강화가 잘 되어 있다면 파라오 딜이 약해서 괜찮을 거예요.

 

전설의 탑 6층은 별다른 공략없이 적들을 잘 찍어주고

기절 스킬에 잘 걸리면 몬스터 교체하는 식으로 하다보면 어렵지 않게 성공~

개인적으로 슈퍼아머와 정화 스킬이 있는 섬광의 루나 추천할게요.

 

 

그리고 최근에 붙은 적월 38렙

모험은 쓸고 다닐지 모르겠지만...

적월로 팀대까지 욕심내지 말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