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 공략] 확 바뀐 몬스터의날 요일 던전 후기

이번에 바뀐 요일 던전 중 가장 기대되는 던전은 바로 몬스터 던전입니다.

5성 몬스터가 나올 뿐만 아니라 6성 몬스터까지 나온다고 하네요.

5성 몬스터는 재뽑을 안 했는데 6성 정도면 재뽑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튼 몬스터 던전을 한번 돌아봤습니다.

 

 

몬스터 던전 중 어려움 지역으로 갈 경우 5성 몬스터인 투스 미노타를 얻을 수 있네요.

그 밖에 기존 요일던전의 시녀들과 4성 몬스터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매우 어려움 지역에서는 6성 몬스터 투스 다일을 얻을 수 있네요.

6성 하나 만들려면 엄청 많은 몬스터와 골드가 들었는데

몬스터 던전을 통해서 6성 몬스터를 수월하게 얻을 수 있겠네요...

과연 나에게도 뜰련지...ㅠ

 

 

 

그 밖에 7성 몬스터 소환서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몬스터마다 소환서를 세분화했는데

그냥 7성 몬스터 소환서라고 하고 70 장 모으면 뽑기권이나 선택권으로 교환하면 어떨까 싶네요...

1주일에 딱 3판인데 개별 몬스터마다 언제 70장 다 모으냐...?

 

 

몬스터 던전은 다른 요일던전과 달리 내부가 싹 리모델링 되었습니다.

기존 요일던전의 보스 몹들이 중간중간 보이네요.

 

 

난이도는 늪지대 매어 2-8 수준이라고 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그보단 쉬운 수준이네요.

 

 

보스 몹의 공격이 조금 쎄지만 그렇게 쎄지는 않네요...

6성 몬스터라서 수정지대 보스 몹보다 더 쎄면 어쩌나 싶었는데...

 

 

첫 판 결과...

투스 다일을 뽑고 싶었지만 실패...

재뽑을 해야 하나 정말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공카에 보니깐 재뽑 성공한 분도 있고 실패한 분들도 계시던데

제 오랜 경험상 투스 다일과 소환서 정도의 격차라면 거의 안 뜬다고 봐야 되요...

 

수정 10개가 아니라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평소에 수뽑 하시는 분이시라면 차라리 여기에 도전하는 게 더 좋을 듯 싶네요.

 

 

두 번째 판은 4성 보스 몹들만 나왔네요.

주시자 카르잔을 얻어야 하는데...

뭐 다음에 얻겠죠?

 

 

 

그리고 마지막 판은 암살자 타이니 소환서를 얻었습니다.

비연 소환서가 3장 짜리라서 더 좋아보이네요.

아닌가...ㅋㅋ

 

 

시간은 34렙 쇄도의 서슬 / 32렙 적월 / 32렙 가렌 으로 모험을 돈 경우로서

총 1분 20초대 걸리네요~

시간은 오래 안 걸리고 난이도도 어렵지 않아서 좋은데 보상이 너무 격차가 심해서...ㅠ

 

6성 얻으신 분들 부러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