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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초대 이벤트로 친구 초대를 하면 세인트 포피 스킨을 줍니다.
마법왕국은 따로 스킨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습니다.
스킨을 구매하는 방식이 아니라 스킨 패키지로 스킨을 랜덤으로 얻는 방법과
간간히 뽑기 방식으로 나오는 게 있는데 둘 다 현질을 많이 해야 됩니다.
게다가 운빨이라서 자신이 좋아하는 스킨이 나오리라고 장담하기 어렵죠.
그런 점에서 친구 초대로 세인트 포피 스킨을 얻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기 마법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전기 마법을 쓴다면 세인트 포피 스킨이 안 좋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전 얼음 마법도 좋아하기 때문에 세인트 포피를 추천합니다.
어제 자정 넘어서 획득한 세인트 포피 스킨~
세인트 포피 스킨은 얼음 마법 전체 +1 입니다.
따라서 처음 시작할 때부터 얼음 마법 공격을 강력하게 할 수 있죠.
이게 굉장히 좋은데 왜냐하면 기본적인 얼음 마법이 깔려 있어서 나중에 다른 기술 배우기 좋죠.
하지만 단점도 됩니다.
공격 마법이 강력한 것은 좋지만 마나 소모가 그만큼 커져서
초반에 마나 소모를 감당하지 못 해서 망할 수 있거든요.
그만큼 세인트 포피를 선택했다면 마나를 올리는데 주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초반에 퀘스트 공략으로 모은 돈을 전부 써버려서 키운 여사제 포피
돈 아깝다..ㅠㅠ
하지만 세인트 포피를 선택한 건 정말 잘한 거 같습니다.
일단 전체 강화 레벨의 최대 한도가 100으로 올라가고
기본적인 능력도 전체적으로 강합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얼음마법 +1 이죠~
이 게임도 노가다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일단 돈 벌기가 정말 힘드네요...
자동 전투로 깰 수 있는 맵을 돌리면서 현재 스킨의 마나량을 올리고 있습니다.
노가다 노가다.. 몬스터 길들이기 때 생각나네요.
물론 모험 실패도 자주 겪는 일..ㅠ
자동 전투할 경우에 도중에 장애물이 있으면 제대로 못 움직입니다.
완전 당혹스러운데..ㅠ
마나가 떨어지던지 장애물에 걸리던지 종종 죽네요..ㅠ
하지만 돈은 조금이라도 얻으니깐..ㅠ
좋은 노가다 맵 알게 되면 소개할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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