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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감동적인 모습은 바로
은수미의 10시간 18분의 필리버스터 입니다.

한 가지 주제로
이렇게 힘든 연설을 10시간이나
쉬지 않고 하다니...

대단한 정신력과
명연설 능력이십니다...

그 와중에 새누리 성남 김용남 의원이
막말과 삿대질을 했다네요...
왜 당당히 찬성토론에
나서지 못 할까요?


인터넷 상에서도
많은 응원과 지지가 있었습니다.
벌써 백만회가 넘어간
김광진 힘내라


국민의당도 적극 참석했습니다.
문병호 의원이 나섰습니다.
새누리의 만행에 대해서
야권이 오히려 단합하는 모습입니다.

이 와중에 눈치없는 안철수 대표는
양비론 이야기 했다고
많은 지적을 받았죠.

정의당 박원석 의원도 고생하시고
운동화 투혼..ㅠㅠ

빨리 중재안이 나와서
대테러방지법의 독소조항을 제거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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