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보기] 미스티
같은 방송사 드라마인데 이렇게 다를수가 제3의 매력을 보고 짜증난 마음을 미스티 보고 힐링했습니다. 매 화마다 소름돋고 긴박감 넘칩니다. 출세를 위해 달려 온 여자 김남주 출세를 위해 아이마저 지운 걸 보면 보통 여자가 아닙니다. 그런 김남주를 위해 헌신하는 남자 남편이지만 아이를 지운 이후로 사이가 벌어지죠. 하지만 케빈리 살인사건 이후로 묵묵히 그녀를 지켜주죠. 이 드라마가 충격 반전 결말이었던 것은 묵묵히 그녀를 위해 노력해 온 남편이 실상은 자신의 과오를 숨기기 위해 그녀 뒤에 숨었다는 사실입니다. 마지막 엔딩이 해피 엔딩이 아니라 아쉽지만 드라마 완성도만 보자면 베스트 오브 베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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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0. 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