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익이 낮다고 투정부렸더니 댓글로 전승훈님이 스마트 프라이싱에 대해 알려주셨네요. 스마트 프라이싱에 대해 알고나니 '역시 구글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고주들의 이익을 더욱 생각해주는 정책이라고 생각되네요. 스마트 프라이싱이란 쉽게 말하면 광고의 단가 조정이며 상세하게 말하면 계정마다 클릭당 지불을 차별화하여 지급하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2004년 4월부터 작동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광고주는 광고를 클릭하는 사람이 자신의 상품을 구매하여 매출을 올리는게 목적입니다. 근데 애드센스는 자신의 사이트에 들어온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만 하여도 사이트 운영자에게 수익을 줍니다. 그래서 광고클릭만 하고 물건을 사지 않는다면 광고주는 손해를 보게 됩니다. 계속적으로 클릭수는 많은데 구매률과 매출연결이..
블로그 수익채널로 애드센스만 이용하고 있는 나로서는 다른 광고체널을 블로그에 다는 것이 조금은 부담스럽네요. 기존의 배치와 조화되도록 최대한 조정해야 하며 너무 튀지않고 편안한 구도가 되길 원하기 때문이죠. 애드센스와 비교를 하자면 애드센스는 다양한 사이즈가 제공되어 자신의 블로그에 다양한 배치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수익추구도 좋지만 자신의 블로그의 외관을 크게 손상시키면서까지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를 달려고 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적절하게 광고를 설정하여 최대한 부담스럽지 않게 하려고 하거든요. 이러한 상황에서 250이라는 단일한 사이즈만 강요한다면 블로거수익자로서는 광고수입 때문에 안 달수도 없고 달려니 블로그의 배치상 안 어울리는 게 많은 골치덩어리로 여기게 되어버리죠. 또한 애드센스는..
아직 구글 날짜가 바뀐지 8시간밖에 안 되었는데 벌써 $1.64 가 되었네요. (ㅠ.ㅠ) 아, 감동 ㅋㅋ 구글 애드센스한지 며칠이나 됐다고.. 파워블로거들은 하루에 몇불씩 번다지만 난 완전 초보라 이런건 기대도 못 하고 하루에 $0.04 로 하고 $100 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하고 고민하고 좌절했던 게 3일 전인데.ㅠ 하지만 아직도 갈길이 멀다고 생각해요. 파워블로거가 되려면 한달에 $100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전 아직 새발의 피니깐..ㅠㅠ 하루에 $1 로 계산해도 3달도 더 걸리잖아요.ㅠ 암튼 열심히 블로거로서 노력하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미래의 파워블로거의 그 날을 위해.ㅋㅋㅋ 나중에 달러 받으면 꼭 모셔놨다가 중국이나 일본 여행갈 때 써야겠어요.
오늘 처음으로 애드센스 하루수익이 1달러를 넘었네요. (^v^) 물론 파워블로거분들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내 블로그의 가능성을 본 듯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사실 항상 센트단위의 숫자만 보다가 달러를 처음봐서 얼마나 반갑던지 애드센스 광고크기 변경의 효과가 큰듯.. 거기다가 무효클릭을 절제한 것도 주효한듯..^^ 암튼 클릭해주시고 방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가 쓴 글들이라 블로그에 애정도 많이 가고..ㅋㅋ 아무튼 더욱 알찬 정보로 네티즌들께 어필할 수 있는 자료들로 채워가야 겠습니다. 그리고 영어실력이 좀 된다면 전세계를 상대로 할 수 있는 블로그도 해보고 싶네요. 그런데 한국에서 작성한 것이 외국에서도 검색되게 할 수 있으려나 잘 모르겠네..-_-;; p.s 이날 제 수입은 $1.09 이었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