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전당 시나리오 1 문명 : 이집트 명예의전당은 처음 해봤는데 꽤나 재밌다. 시간 제한이 있는데 일정 턴 동안 플레이하면서 5500점 승점을 얻으면 된다. 보니깐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나타내는 것 같다. 처음에는 뭔지 몰라서 당황했는데 나름 적응해보니 재밌다. 이집트 문명을 골라서 나일강 유역을 따라 문명을 번창시키고 점차 주변으로 확대해 나갔다. 턴 제한이 있으므로 평화롭게 지내기만 하면 안 되고 전쟁을 해나가면서 승리 포인트를 챙겨야 한다. 개인적으로 이집트 문명이 유리하다고 생각된 게 적들이 배를 타고 건너오지를 못 해서 매우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그리스를 플레이 해보진 못 했지만 만약 그리스를 플레이한다면 바다를 건너기 힘들어서 승리하긴 힘들 것 같다. +추가 명예..
1. 문명 추천 각 문명마다 성격이 다르고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기술이 다르고 특수 유닛도 다르다. 하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큰 차이를 못 느끼게 된다. 따라서 그냥 여러 문명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는 도시 이름이 친근한 한국을 즐겨한다. 하지만 한국은 화차가 특수 유닛인 것이 좀 아쉽다. 2. 도시 건설 도시를 건설할 때 제일 고민이 몇 칸씩 간격을 두고 건설하는지이다. 개인적으로는 3칸 간격을 두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2칸 간격은 너무 협소하고 4칸 간격은 너무 멀기 때문이다. 만약 해안과 가까울 경우 해안에 도시 건설하는 것을 추천한다. 해안가에 설치할 경우 항구를 설치할 수 있고 해상유닛을 만들 수도 있어서 여러 면에서 좋다. 3. 초반 공략 초반에는 전사2명을 먼저 뽑아서 서울 ..
문명 : 한국 난이도 : 장군 이번 맵은 좀 짜증이 났다. 보통 판게아 대륙을 좋아한다. 이번 맵처럼 대륙이 쪼개져 있으면 육상유닛으로 다른 대륙 정복하는 게 너무 힘들다. 또 하나 짜증난 것은 문명 색깔이 동일한 게 있었다. 미국이랑 마야 문명 색이 완전 똑같았다. 적 문명을 랜덤으로 하는데 적이 색깔이 똑같으니 구별이 안 된다. 게다가 난 한국인데 이로퀴랑도 색깔이 비슷해서 짜증났다. 하지만 좋았던 점도 있다. 대륙이 다르다 보니 난 내 대륙에 있던 아즈텍과 잉카를 공격하여 대륙을 독점할 수 있었다. 대륙을 독점한 후 다른 대륙에 쳐들어간 것이다. 아주 좋았던 것은 적 대륙에 석유가 1군데 밖에 안 나왔다. 적들은 탱크가 안 나온 것이다. 이번에는 최신 장비들을 많이 사용한 것 같다. 보통 다른 엔딩..
문명 : 한국 난이도 : 족장 이번에는 도시 건설을 인터넷 공략을 보고 방식을 달리 해봤다. 별건 아니고 기존 방식은 도시간 서로 겹침이 없이 하는 거라면 달라진 방식은 4*3 구간을 기본으로 도시를 건설하는 것이다. 1회차에 직접 플레이해보니 인구수 12명 채우기가 쉽지 않아서 도시 수를 늘리기에 좋은 방법이다. 실제 플레이해보니 나름 괜찮은 방법이었다. 사실 병원이 나와야 12명 인구수를 넘을텐데 병원 나오는건 후반이라서 그 전에 이득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플레이는 사실 우주선을 만들어 우주 승리를 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중간에 UN을 건설하고 투표에서 이기니깐 바로 외교 승리가 되어 버렸다. 외교 승리 이후에 계속 진행해서 우주선을 만들었지만 외교 승리를 해서인지 우주선 발사는 되지 ..
예전에 많이 했어도 결코 엔딩을 못 봤던 게 문명 3 였습니다. 그 당시에 시간 많이 잡아먹으면서 했으면서도 엔딩을 왜 못 봤냐면 후반에 가면 지루해지는 게 있기 때문이죠. 초반에 확장할 때가 제일 재미있고 보통 중반쯤에 결판이 나기 마련이라서 후반에는 보통 나머지 처리하는 것만 남았거든요. 오랜만에 하다가 시행착오로 겪은 것들을 정리해봤습니다. 1. 초반 테크 문제 인터넷 공략들을 보면 어려운 난이도의 경우에는 컴퓨터 수준이 높아서 빨리 대도서관 짓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은데 전 어려운 난이도로 안 하기 때문에 제 기준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한국 문명 기준으로 바퀴 > 철기문화 순으로 연구합니다. 바퀴를 배우면 말 자원이 맵에 뜨고 철기문화를 배우면 철 자원이 맵에 뜹니다. 초반에는 도시 확장..
일단 2회차 플레이 후기를 바탕으로 전직 추천하자면 일단 엘윈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룬스톤을 안 쓰는 방향으로 생각해봤다. 1. 엘윈 룬스톤 미사용시 : 호크나이트 - 실버나이트 - 하이랜더 - 소드마스터 - 히어로 이 경우 초반 메이킹에서 힐1을 획득하는 게 중요하다. 룬스톤 사용시 : 호크나이트 - 로드 - 하이로드 - 세이지 - 실버나이트 - 하이랜더 - 소드마스터 - 히어로 개인적으로 초반부터 하피를 사용할 수 있는 호크나이트 추천한다. 2. 헤인 룬스톤 미사용시 : 워록 - 소서러 - 메이지 - 아크메이지 - 위저드 히든 클래스가 위저드 뿐이고 위저드로 갈 수 있는 길이 하나뿐이다. 이 경우 힐1을 못 익히는 건 아쉽다. 룬스톤 사용시 : 워록 - 팔라딘 - 프리스트 - 소서러 - 메이지 - 아크..
예전에 빛의 후예편 1회차 엔딩을 봤을 때는 인터넷 공략도 안 보고 혼자서 플레이해서 막 키운 느낌이었다. 그 당시에는 히든 클래스가 있는지도 모르고 키웠다. 이번에는 룬스톤의 존재를 알았고 룬스톤을 최대한 활용해보려고 했다. 룬스톤을 사용하는 것을 가정하고 키우는데 숨겨진 스테이지를 엄청 활용해도 룬스톤을 활용하기가 힘들다. 처음에는 모든 캐릭터의 룬스톤을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했는데 18스테이지에 도달해도 룬스톤 사용할 짬이 안 생겨서 좌절했다. 그 다음에는 초반부터 등장하는 엘윈, 헤인, 쉐리, 리아나만 룬스톤 사용을 가정하고 4명 위주로 키워봤다. 일단 4명 모두 룬스톤 사용은 가능했다. 엘윈은 마지막 21 스테이지쯤에서 히든 클래스 히어로까지 도달 성공했다. 헤인은 아크 메이지까지 성공 쉐리는 ..
추억의 게임 랑그릿사 2 초등학생 때 게임CD를 사서 랑그릿사 2를 했을 때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지금도 그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데 랑그릿사 2의 가장 큰 매력은 자유도에 있습니다. 일단 시작부터 자유롭습니다. 주인공 엘윈의 능력치나 클래스를 자유롭게 설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기동력을 중시한다고 했더니 호크나이트로 시작했습니다. 호크나이트는 하피를 용병으로 가지고 있어서 초반에 매우 유용합니다. 두번째로 클래스 체인지 시스템이 있습니다. LV10 도달시 클래스 체인지 시스템이 있습니다. 두 클래스 중에서 하나로 체인지가 가능합니다. 클래스 체인지를 통해서 자신에게 맞는 클래스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전 처음에 할 때는 멋모르고 엘윈을 최종적으로 킹으로 클래스체인지 시켰는데 지금 인터넷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