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개봉한 영화 중에 가장 기대가 되었던 영화 10억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박해일과 신민아가 나와서 관심이 갔거든요. 그 외에도 박희순이나 이민기, 이천희 등 관심이 가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정말 기대가 될 수 밖에 없었답니다. 10억은 정말 멋진 풍경 속에서 촬영되었답니다. 유명 주인공들의 출연료도 장난 아닐텐데 이런 해외촬영이 부담되지 않았을까요. 흥행이 되었어야 했는데, 소리소문없이 들어가서 아쉽네요. 십억은 박희순이 사람들을 인터넷 광고로 불러모은 데에서 시작했답니다. 사람들이 서바이벌을 통해 최후의 1인을 뽑아서 그 사람에게 십억이라는 상금을 준다는 내용이었답니다. 하지만 이 유혹에는 함정이 있었죠. 무한도전에서 했던 서바이벌처럼 투표로 낙오자를 뽑는게 아니라 그냥 사막같은 곳에서 그들끼..
1. 프로필 출생 : 1984년 4월 5일 신체 : 168cm, 45kg 학력 :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 데뷔 : 2001 키키 전속모델 2. 나의 평 보조개가 정말 예쁜 여자, 신민아~ 하지만 그보다 더 예쁜 건 그녀의 미소랍니다. 그녀를 알게 된 건 고딩 때부터였지만, 그 때엔 별 관심이 없었답니다. 공부에 빠져 있었다고 해 두죠.ㅋ 사실 신민아는 눈에 띄는 배우는 아니었습니다. 독한 악역을 맡지도 않아서 제 눈에 안 찼거든요. 드라마 마왕 에서도 악역인 주지훈에게 관심이 갔지요. 신민아는 마음 따뜻하고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여자로 나왔지만, 살을 쏙 뺀 주지훈의 포스를 이기지 못 했죠. 그러고 보니, 키친에서도 만나고... 두 분의 인연이 깊네요.ㅋ 주지훈이 마약 사건으로 당분간 활동을 못 할 것 같은..
개인적으로 신민아의 팬이어서 본 영화 무림여대생입니다. 영화 보고 난 후에 왜 이리 마음이 무거운지 모르겠네요. 기대를 하고 본 영화였는데, 전개가 왜 이리 조잡한지..ㅠ 이런 영화는 좀 그만 만들면 좋겠는데... 하지만 영화 주인공들의 매력은 스토리 전개의 조잡함을 메우고도 남네요. 신민아는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그 매력을 톡톡 보여줬고, 다른 남자 주인공 두 분도 외모가 반반해서 마음에 드네요. 신민아는 잘 알지만, 다른 두 남자배우는 잘 몰라서 궁금했답니다. 그런 점에서 무림여대생은 온주완과 유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답니다.ㅋ 신민아는 무림의 초절정 고수로 나온답니다. 왠만한 담벼락은 날아다니고, 보통 망치로는 상처 하나 안 난답니다. 그런 그녀가 대학교에 들어가서 차력반에 들어가는 건 ..
주지훈이 나온 영화라서 기대가 잔뜩 부풀어 올라서 본 영화 입니다. 주지훈이 에서는 부잣집 도련님이자 빵 가게 사장님으로 나오더니, 이번엔 직접 요리사로 뛰어 들었더군요. 스물세살의 천재 요리사로 나오는데, 역시 수염 없는 게 더 귀엽단 말이죠.ㅋ 주지훈 스스로도 수염 기르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잘 안 기른다고 하니 이젠 수염따윈 기르지 마요.ㅋ 이 영화의 시작은 모래(신민아)가 남편에게 줄 결혼 1주년 기념 선물을 사러 자기전시회에 간 것에서 시작됩니다. 거기서 우연히 주지훈을 만나게 되고, 결국은 몸을 섞고 맙니다. 사실 우연히 만난 남자에게 호감을 갖기는 쉽지만 어떻게 몸을 섞는단 말입니까 ~!!! 처음부터 이런 화끈한 모습이 나와서 나중에 베드신이 나오진 않을까 기대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