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구글 애드센스를 제 블로그에 단 지도 4개월째가 되어갑니다.
처음에는 클릭 한번 받지 못해서 불운한 제 계좌였지만, 지금은 날마다 꾸준히 수입이 창출되는 나름 애교쟁이네요.ㅋ
하지만 아직은 핀 번호를 입력한 정도이고, 아직 100달러를 채우지 못 해서 직접 수표를 구경하진 못 했지만,
최근에 달러 가격이 많이 올랐으니, 그 열매가 더 달 것을 기대하며 살아갈랍니다.ㅋㅋ

제 구글 애드센스 수입 변천사이지만, 이 글에는 제 나름의 노하우도 속해 있으니 열심히 읽어주시길 바래요.ㅋ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구글 애드센스와 다음 애드클릭스 등의 광고 코드 넣기도 어려워했는데,
지금은 html을 나름 잘하는 편이 되었으니, [블로그 꾸미기]를 운영한 것도 나름 유익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너무 블로그의 외관과 광고 설정에만 치중하는 바람에, 사람들이 봤을 때 유익한 자료를 올리진 못 했어요.
그래서 방문하는 사람도 아주 적었지요. (하루 백명정도 찾아왔었나...?)
구글 애드센스를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구글 애드센스 기준의 하루 페이지뷰가 500 이상은 되어야 기본적인 수익이 나옵니다.
물론 그 이하의 페이지뷰에서도 수익이 나오긴 하지만, 1000번 페이지뷰 당 얼마로 따지는 애드센스이기에
500번 이하의 페이지뷰로서는 왠만한 클릭이 다 무효가 되어버리기 때문이죠.

제 블로그가 중반에 접어들고, 내용도 어느정도 갖추니 방문객들이 많아졌습니다.
하루 5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주시고, 그 분들이 다른 페이지를 또 들쳐봐 주시기에
페이지뷰가 1000정도 되기 시작했지요.
그러자 확실히 효과가 나타났고, 클릭율도 급격히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신기해하는 것은 방문객이 적을 때는 클릭율도 유달리 적다는 것입니다. 참 알 수 없죠? ㅋ

아무튼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지금은 하루 평균 2달러의 수입을 거두고 있습니다.
예전같았으면 더 높은 수익을 얻겠지만, 환율이 내려서인지 구글 애드센스 단가도 점점 내려가는 거 같군요.
하지만, 환율이 높으니 나중에 환전시에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잘 이겨내 보렵니다.

2009년 3월 12일 지금 제 수익은 40달러 정도입니다.
3월 들어서 20달러가 생겼으니, 앞으로는 좀 창창대로였으면 합니다.ㅋㅋ
그럼 이 글을 보시는 님들도 많은 달러를 벌어들이길 바라면서 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