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햅틱UI디카, ST10 과의 첫만남

최근에 삼성에서 야심차게 발표한 햅틱UI 적용 디카인 ST10을 발표했습니다.

저도 얼리어답터로서 직접 사용해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대체 터치의 대명사인 햅틱과 디카가 만나면 어떻게 되는거지? 나름 궁금하더군요.

터치와 디카, 그 운명적 만남의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1. TOUCH SCREEN with HAPTIC UI – 햅틱 인터페이스로 더 강력한 터치기능!

ST10을 처음 접했을 때,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건 3인치의 넓은 LCD화면!

작은 액정화면으론 자신이 찍은 사진을 제대로 보기 어렵잖아요.

3인치의 넓은 화면으로, 자신이 찍은 사진을 제대로 보자구요.

근데, ST10은 이 넓은 화면에 터치기능까지 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자신이 찍은 사진을 감상할 때, 손 끝으로 사진을 넘기는 터치만의 매력!

햅틱 UI로 강력해진 터치 기능, 정말 재미있겠죠

 2. Stylish Design – 디카 전면부의 독창적인 디자인!

ST10에게 식상함은 어울리지 않는다~ 라고 소리치는 듯한 전면부의 모습입니다.

대부분의 디카들은 렌즈가 돌출되어 나오는데 반해,

ST10은 앞부분의 원을 돌려주기만 하면 숨겨졌던 렌즈가 나오네요.

이걸 보면서 참 신기하고 재미있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했어요.

어때요? ST10을 보자마자 이거 참 신기하다고 할만 하죠?


3. ALL of Multimedia – MP3, PMP의 모든 기능을 담았다!  

카메라는 카메라 기능만 잘 하면 된다? No~ 이젠 만능 디카 시대!

ST10만 있으면 음악을 들을 수도 있고, 영화도 감상할 수 있어요.

Text 파일을 넣어서 e북도 읽을 수 있지요.

그 뿐 아니라, 캠코더처럼 동영상을 찍을 수도 있구요.

ST10만 있으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겠죠?

4. Substantial CAMERA function – 실속있는 카메라 기능!

카메라가 카메라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지 못 하면,

아무리 좋은 부가기능이 있더라도 카메라라고 할 수 없겠죠.

ST10은 카메라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디지털 손떨림 보정, 스마트 오토, 얼굴 인식 기능 등

기존 어떠한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기능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ST10 과의 첫만남 리뷰였습니다.

매력이 너무나 많은 ST10, 많이 사랑할께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