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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가진 스마트폰 노키아 5800
지금 산지 한달가량 되었는데, 아직은 질리지 않고 잘 쓰고 있답니다.
아주 마음에 드는 게 참 좋답니다.




제 노키아 5800 을 찍은 거랍니다.
매번 노키아 카페에서 배경을 다운받아서 쓰곤 했는데,
이번에 유니클로의 드래곤볼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배경으로 만들어서 쓰고 있답니다.

아 그리고 저희 학교에 노키아 5800 쓰는 사람이 많아서
제 이니셜 핸드폰 고리도 걸었답니다.




스마트폰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애플리케이션에 있다고 할 수 있죠.
아이폰에 비하면 한국어로 된 애플리케이션이 많이 부족하지만
간단한 영어니깐 왠만한 사람이면 외국 앱을 이용하는데 불편은 없으리라 생각되네요.

앱들을 쓰면서 진짜 핸드폰을 유용하게 쓴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스마트폰을 이용한다면 꼭 앱들을 챙기시길 바래요.





노키아 5800 을 쓰면서 제일 먼저 설치한 어플이 바로 touchcomic 이랍니다.
만화책을 핸드폰으로 보게 해주는 어플인데 정말 좋습니다.
물론 컴퓨터로 만화책 보는 동생은 이해를 못 하더라구요.
화면이 작긴 하지만 수업시간에 보는 만화의 재미 말이죠.




최근에는 게임 어플에 관심이 많아져서 게임 어플을 주로 다운받고 있답니다.
문명 디펜스도 재미있고, 네모로직 같은 퍼즐 게임도 재미가 있네요.
게임에 빠져서 하는 스타일은 아닌지라 남들처럼 밤새가면서 하지는 않지만
가끔씩 하는 게임은 재미있더라구요. ^^




어플 중에는 트위터를 이용할 수 있는 Gravity 나 MSN 어플 등도 있는데
아직 국내에는 트위터 이용자가 별로 없어서 크게 이용은 못 하고 있어요.
덕분에 트위터로 주변 친구들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빨리 네이트온 어플이 정식출범했으면 좋겠네요. ^^

원래 노키아 5800 은 mp3 재생할려고 샀는데요.
그런 음악 감상 외에도 어플 덕분에 더 살맛 나네요.
근데 덕분에 시험공부는 많이 못 하고 조금 아쉽긴 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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