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 공략] 전설의 탑 후기 (1층, 2층, 3층)

몬스터길들이기가 v3.0 이 되면서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몬스터들의 한계 돌파

그리고 무한 대전 난이도 조정

그리고 전설의 탑 등

 

그러면서 6성 몬스터 뽑기권도 많이 주네요.

잘하면 오늘 저녁에 또 합성 갈수도 있겠어요. ^^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 생각에는 가장 좋았던 점이라고 생각되는 전설의 탑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세븐나이츠에 무한의 탑이 있고 그걸 따라한 거라고 하는데

사실 전 세븐나이츠를 해본 적은 없고 구경만 해봐서 잘 모릅니다.

하지만 전부터 세븐나이츠의 무한의 탑이 재밌어 보였기에 이번 도입이 반가웠답니다.

 

 

전설의 탑은 하루에 한층씩 올라갈 수 있는데 각 층마다 보상이 다릅니다.

1층은 골드 3000, 2층은 4성 무기 뽑기권, 3층은 4성 몬스터 뽑기권 등...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30층에 레전드 뽑기권이 있다는 사실~!!!

공카에서 스샷으로만 존재가 확인되는 그 레전드 무기를 1달에 1개 얻을 수 있다는 희소식~!!!

물론 난이도는 어렵겠지만 저는 가능하겠죠....?

 

 

전설의 탑을 올라가 봅시다.

 

1층 공략 방법은 폭발하는 자폭몬스터들을 피해다니다가 최종 보스 몹이 등장하면 보스 몹만 죽이면 성공합니다.

잘 모르고 자폭몬스터랑 싸우다가 죽거나, 또는 자폭몬스터들에게 둘러쌓이면 실패하죠.

그래서 이속 빠르고 공격력이 좀 되는 녀석으로 싸우면 됩니다.

적월이라든가 가렌이라든가... 아무튼 평소에 모험 돌때 쓰던 그 덱으로 가시면 무방하리라 생각되네요.

 

2층 공략법도 간단합니다.

보스몹만 죽이면 됩니다.

보스몹은 크기가 다른 몹들보다 크니깐 덩치 큰 녀석을 잡으면 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2층은 시간제한이 있다는 점입니다.

1층처럼 도망다니다가 잡으려고 하면 시간제한으로 끝날 수 있죠.

2층 역시 1층 처럼 평소에 모험덱으로 가서 스킬 좀 써 주시고 보스몹 클릭 좀 해주시면 성공합니다.

 

 

그리고 오늘 클리어한 전설의 탑 3층

보상은 4성 몬스터 뽑기권이네요.

 

 

3층은 유의할 점이 밑에서 함정이 튀어나온다는 점이죠.

함정에 걸리면 움직일 수 없으니깐 미리 피해다녀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 제한이 있어서 보스 몹만 빨리 잡아야 합니다.

 

 

보스 몬스터는 그리피안인데 공략법은 간단합니다.

무적 쓰고 있을 때는 공격 못 하지만 무적 풀리면 바로 죽이면 됩니다.

이 맵도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밑에서 올라오는 함정 주의하고, 시간 제한 안에 클리어 하고,

그리피안의 무적 스킬을 유의하면 무난하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보상은 4성 몬스터 뽑기권~!!

 

 

전설의 탑은 하루 1층씩 올라갈 수 있으니깐

날마다 한판씩 잊지 말고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