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 공략] 다시 쓰는 전설의 탑 후기 (14층, 15층)

적가타 단일덱으로 전설의 탑 진행하고 있는데

뭐 어려울 때도 있지만 괜찮게 왔습니다.

가렌 총사가 방버프가 있어서 상당히 좋습니다.

저번 전설의 탑 돌 때에는 섬광의 루나가 슈퍼아머가 있어서 좋았는데

가렌 총사도 방버프가 있어서 충분히 제 역할을 해주네요.

 

 

 

전설의 탑 14층은 굉장히 쉽습니다.

메테오와 불폭탄이 날라오지만 3시 지역이나 9시 지역에 있으면 불폭탄에 맞지 않고 공략할 수 있어요.

가렌 총사로 시작하자 마자 3시 방향으로 자리 잡고 대기 타면 홍련이 나옵니다.

 

 

홍련 3마리가 나오지만 방버프 쓰면 체력도 많이 안 닳고 순삭합니다.

3시 지역에서 대기 타는 게 중요하니깐 그것만 지키면 쉽게 깰 수 있습니다.

 

 

보상은 강화란 2-4란 뽑기권을 주네요.

 

 

전설의 탑 15층은 좀 까다롭습니다.

자폭 몬스터가 많이 나오고 알레키노도 나오죠.

시간 제한도 있습니다.

 

 

알레키노의 공격이 쎄지도 않고 방어력도 약해서 무섭지 않지만

자폭 몬스터에게 휩싸여서 죽기도 하고, 알레키노의 공포에 걸려 자폭 몬스터에게 죽기도 하고

 

모험 팁에 자폭몬스터가 무한대로 소환되지 않는다구 하는데

그런데 자폭 몬스터가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기에는 시간 제한이 있어서...

 

 

아무튼 몇 번 실패하고 나서 간신히 성공했습니다.

시간 제한 무시하고 자폭 몬스터 최대한 없어질 때까지 대기하다가

시간 거의 안 남았을 때 폭딜로 알레키노 잡아서 끝...ㅠ

 

사실 적가타로 하면 안 좋은 거 같습니다.

비비안처럼 상태이상 방지 버프가 있는 원딜러가 더 좋은 거 같습니다.

하지만 적가타로 공략하신다면 시간제한이 있더라도 최대한 자폭 몬스터의 수를 줄인 후

알레키노를 공략하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알레키노가 굉장히 약해서 2초 순삭이더라구요...;

 

 

아무튼 수정 보상 획득~

적가타로 하실 때는 자폭 몬스터 수를 최대한 줄이고 알레키노를 공략하시면

그렇게 실패 안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즐거운 연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