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 공략] 다시 쓰는 전설의 탑 후기 (18층, 19층)

어제 방송된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보셨나요?

제가 중학교 때 좋아했던 가수들이 나오니깐 왠지 시간여행 한 듯한 기분이 들고

어느새 두 손 모으고 바라보고 있더라구요.

그냥 시청자인 저도 그런데 정작 가수들은 어떨지..

 

한달 전에 깼던 전설의 탑을 다시 올라가면서도 조금은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번에는 좀 어렵게 깼던 게 이번에는 좀 더 쉽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 때 재밌었던 점이 다시 새롭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럼 전설의 탑 후기 시작할게요.

 

 

전설의 탑 18층은 몬스터를 잡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처음에 시작하면 작은 그리피안 4마리와 큰 그리피안 1마리가 나옵니다.

 

우선 함정을 말씀드리자면 큰 그리피안을 먼저 잡으면

큰 그리피안이 죽고 새로운 그리피안이 2마리가 나와요

또 죽이면 4마리가 나오고... 나중에는 크로피안도 나오고~

물론 제가 직접 해본 것은 아니고 다른 분들 말씀이 그렇다네요...

 

아무튼 큰 그리피안을 먼저 잡으면 절대 안 됩니다.

 

우선 작은 그리피안을 잡아야 합니다.

큰 그리피안을 피해다니면서 작은 그리피안을 잡으세요~

 

 

작은 그리피안이 무적을 쓰니깐 무적 없을 때를 노리시면 됩니다.

작은 그리피안을 죽일 때마다 레드후드 조가 나오는데

별로 아프진 않지만 귀찮으니깐 제깍제깍 죽여주세요.

 

작은 그리피안을 다 죽이고 큰 그리피안을 죽이면 끝~

 

 

어렵지는 않지만 몬스터 잡는 순서를 모르거나

큰 그리피안을 잘 못 피하면 낭패를 볼 수 있으니깐 조심히 깨시면 됩니다.

5성 몬스터 뽑기권 득~

 

 

개인적으로 쉬운 층이죠.

전설의 탑 19층은 보스가 안 나오고 대신 코볼트 저격수만 나옵니다.

 

코볼트 저격수의 화살을 피해도 되지만

별로 아프지 않으니깐 가렌 총사가 방버프를 쓰고 죽이던지

섬광의 루나로 슈퍼 아머 쓰고 죽이던지 하시면 됩니다.

 

 

적월이나 암살자 타이니로 하셔도 그렇게 힘들지 않으니깐 편하게 하세요~

전설의 탑 도전장 있으신 분은 20층대 가기 전에 여기에서 사용하시는 것도 좋구요~

 

 

 

보상은 강화란 뽑기권 주네요.

이제 곧 있으면 20층대인데 약간 걱정이 되네요....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