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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수익채널로 애드센스만 이용하고 있는 나로서는
다른 광고체널을 블로그에 다는 것이 조금은 부담스럽네요.
기존의 배치와 조화되도록 최대한 조정해야 하며
너무 튀지않고 편안한 구도가 되길 원하기 때문이죠.

애드센스와 비교를 하자면
애드센스는 다양한 사이즈가 제공되어
자신의 블로그에 다양한 배치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수익추구도 좋지만
자신의 블로그의 외관을 크게 손상시키면서까지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를 달려고 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적절하게 광고를 설정하여 최대한 부담스럽지 않게
하려고 하거든요.
이러한 상황에서 250이라는 단일한 사이즈만 강요한다면
블로거수익자로서는
광고수입 때문에 안 달수도 없고
달려니 블로그의 배치상 안 어울리는 게 많은
골치덩어리로 여기게 되어버리죠.

또한 애드센스는 화면에 3개 까지 광고를 올릴 수 있도록
블로거들에게 허용하고 있죠.
제가 블로거뉴스AD를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다른 블로거들이 달아놓은 걸 보면
하나 이상 달아놓지 않았네요.
물론 너무 많은 광고를 다는 게 좋은 건 아니지만
너무 튀지 않게 적절히 광고를 배치해서
최대한 많은 광고를 다는 게 광고주와 블로거수익자의 측면에선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미술에 관심이 있다보니 블로그의 외관 상 요구가 많았습니다만
타 광고제품의 좋은 점을 습득한다면
블로거뉴스AD 의 광고주도 만족하고
광고를 다는 블로그수익자도 만족하는 윈윈전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거뉴스AD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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