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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익이 낮다고 투정부렸더니 댓글로 전승훈님이 스마트 프라이싱에 대해 알려주셨네요.

스마트 프라이싱에 대해 알고나니 '역시 구글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고주들의 이익을 더욱 생각해주는 정책이라고 생각되네요.

<스마트 프라이싱의 정의>

스마트 프라이싱이란 쉽게 말하면 광고의 단가 조정이며
상세하게 말하면 계정마다 클릭당 지불을 차별화하여 지급하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2004년 4월부터 작동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광고주는 광고를 클릭하는 사람이
자신의 상품을 구매하여 매출을 올리는게 목적입니다.
근데 애드센스는 자신의 사이트에 들어온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만 하여도
사이트 운영자에게 수익을 줍니다.
그래서 광고클릭만 하고 물건을 사지 않는다면 광고주는 손해를 보게 됩니다.
계속적으로 클릭수는 많은데 구매률과 매출연결이 낮아지고 적어진다면
구글에서는 클릭으로 인한 애드센스 수입단가를 광고주를 배려하여
자동으로 다운 시켜버립니다.

이것을 바로 스마트 프라이싱(smart pricing)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 출처 : 제트센스 )

스마트 프라이싱에 걸리면 정말 지독하다고 하네요.
블로그를 완전 해체하다시피 며칠을 보내야 결국 복구하고..
역시 스마트 프라이싱을 겪지 않는 방법은 좋은 컨텐츠로 광고수익을 올리게 하는 방법밖에 없겠군요.
하지만 좋은 컨텐츠가 광고랑도 일치되어야 하니 조금은 골치아프기도 하구요.

하지만 오늘 수익을 보니 전 그 정도 단계는 아닌듯 합니다.
암튼 스마트프라이싱에 대해 조언주신 전승훈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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