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기] 혜경궁 김씨 사건
혜경궁 김씨는 누구입니까 지나가다 궁금한 민주시민 1들이 거금 1500만원을 들여 일간지 전면광고를 실었다. 지나가다 궁금한 민주시민 1들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거금 1500만원을 들일 정도면 이미 지나가다 궁금한 민주시민이 아니라 의도가 있는 집단이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친문 커뮤니티가 그 배후라고 한다. 혜경궁 김씨는 경기도지사 민주당 후보 공천과정에서 이재명 후보의 부인에 대하여 전해철 의원 쪽에서 의혹을 제기한 악플러다. 역사 속 인물인 혜경궁 홍씨에 빗대어 혜경궁 김씨라고 부른 것이다. 이재명 후보의 부인이 실제 계정 주인인지는 경찰 수사에 의해 밝혀져야 할 것이다. 문제는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다. 조선일보의 민주당 지지자간의 내부 분열 프레임이다. 일단 혜경궁 김씨 사건은 민주당 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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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1.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