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지훈과 더불어 화제가 되는 인물 예학영이 나온다고 해서 본 영화입니다. 예학영은 정말 비중 작더라구요.ㅠ 그나저나 얼굴도 잘생기고 키고 큰 분이 왜 그랬을까요. 하긴 있는 놈이 더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한지민 빼고는 전부 유명하지 않은 배우들 뿐이라서...ㅠ 온주완만 좀 알고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는 배우들이네요. 차라리 예학영을 남자 주인공으로 쓰는 게 나았겠네요. 영화 내내 한지민만 보며 봤답니다.ㅋ 카네바 실습이 있는 실습실 모습입니다. 이 휑한 곳에서 무서운 일들이 자꾸 일어나죠. 실제로 이런 곳에서 의예과 학생들은 실습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첫번째 희생자입니다. 혼자 열심히 해보려다가 친구의 장난으로 억울하게 첫 희생자가 되죠. 친구 관계를 좋게 유지해야 목숨도 부지할 수 있..
개인적으로 신민아의 팬이어서 본 영화 무림여대생입니다. 영화 보고 난 후에 왜 이리 마음이 무거운지 모르겠네요. 기대를 하고 본 영화였는데, 전개가 왜 이리 조잡한지..ㅠ 이런 영화는 좀 그만 만들면 좋겠는데... 하지만 영화 주인공들의 매력은 스토리 전개의 조잡함을 메우고도 남네요. 신민아는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그 매력을 톡톡 보여줬고, 다른 남자 주인공 두 분도 외모가 반반해서 마음에 드네요. 신민아는 잘 알지만, 다른 두 남자배우는 잘 몰라서 궁금했답니다. 그런 점에서 무림여대생은 온주완과 유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답니다.ㅋ 신민아는 무림의 초절정 고수로 나온답니다. 왠만한 담벼락은 날아다니고, 보통 망치로는 상처 하나 안 난답니다. 그런 그녀가 대학교에 들어가서 차력반에 들어가는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