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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 스캔들로 위기를 맞은 아베 총리

박근혜 탄핵을 겪고 난 이후라서 그런지

저 정도 스캔들에도 굳건하게 총리직을 유지하고 있는게 신기하다.

 

그런데 일본 내에서도 포스트 아베 논의가 점차 나오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그 인물이 고이즈미 신지로

 

37세의 젊은 정치인인데

잘생긴 외모와 고이즈미 집안인 덕분에 인기가 높다고 한다.

각종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로도 유력하다고 한다.

 

 

모두가 아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란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또한 야스쿠니 신사 참배로 유명한 인물

솔직히 일본 총리로서 한국사람에게 욕 안 먹는 인물 있을까 싶지만

아무튼 개인적으로 비호감이었던 인물이다.

 

 

그런데 그 당시 내가 좋아했던 일본 드라마 파견의 품격

우리나라에서는 김혜수 주연의 드라마 직장의신으로 나온 바 있다.

 

 

이 당시 남자 주인공이 고이즈미 코타로

놀랍게도 고이즈미 전 총리의 장남이라고 한다.

그 당시에 고이즈미 코타로의 외모에 놀라고

고이즈미 전 총리도 젊은 시절에는 외모가 장난 아니었겠구나 생각했다.

 

 

최근 사진을 찾아보니 여전히 잘생기셨다.

고이즈미 집안의 유전자가 좋긴 좋은가 보다.

 

 

B1A4 진영을 처음 볼 때 고이즈미 코타로가 생각났다.

콧날이 오똑하고 인상이 순하게 생겼다.

전형적인 동양 미남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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