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삼성전자에서 이번에 노트북 전용 모니터, '랩핏'을 출시했답니다. 노트북 전용 모니터라니 궁금하지 않나요?
제가 랩핏 체험단에 뽑히게 되어 랩핏을 사용한지도 일주일 가량 지났네요.
제가 4주간 랩핏 체험단으로서 미션을 수행할 계획인데, 한 주에 하나씩 랩핏의 매력을 한꺼풀씩 벗겨 볼 생각이예요.
상업적이라고 인상을 찌푸리실지도 모르지만, 정말 추천하는 제품이기에 과장광고는 절대 안 할 생각이랍니다.
제 포스트는 4주간 4개의 주제를 가지고 작성할 계획이예요.
제가 랩핏 체험단에 뽑히게 되어 랩핏을 사용한지도 일주일 가량 지났네요.
제가 4주간 랩핏 체험단으로서 미션을 수행할 계획인데, 한 주에 하나씩 랩핏의 매력을 한꺼풀씩 벗겨 볼 생각이예요.
상업적이라고 인상을 찌푸리실지도 모르지만, 정말 추천하는 제품이기에 과장광고는 절대 안 할 생각이랍니다.
제 포스트는 4주간 4개의 주제를 가지고 작성할 계획이예요.
<랩핏을 통한 새로운 세상>
1. 넓어진 세상 - 랩핏을 처음 받았을 때의 감동과, 넓은 화면의 랩핏을 소개해드릴 거예요.
2. 즐거운 세상 - 랩핏과 함께해서 더욱 즐겁워진 문화생활을 이야기할 거예요.
3. 아름다운 세상 -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블랙 색상의 랩핏이 얼마나 멋진지 자랑할 거예요.
4. 편리한 세상 - 듀얼 모니터로 훨씬 능률적인 작업환경을 만들 수 있답니다.
2. 즐거운 세상 - 랩핏과 함께해서 더욱 즐겁워진 문화생활을 이야기할 거예요.
3. 아름다운 세상 -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블랙 색상의 랩핏이 얼마나 멋진지 자랑할 거예요.
4. 편리한 세상 - 듀얼 모니터로 훨씬 능률적인 작업환경을 만들 수 있답니다.
이번 포스트의 주제는 <랩핏을 통해 넓어진 세상>입니다.
처음 랩핏 체험단에 신청할 때는 듀얼 모니터가 뭔지도 몰랐던 저로선, 랩핏의 와이드한 화면에 감동받았답니다.
제가 쓰는 넷북 'NC10'의 화면은 겨우 10.2 인치 밖에 안 되어서 17인치 화면만 봐도 눈이 휘둥그레진답니다.
NC10을 산지 얼마 되지 않아서 NC20 이 출시되었고, NC20의 모니터 화면 크기가 12인치라는 말에 정말 부러워했답니다.
모니터 화면이 작은 게 이동성 측면에서는 좋았지만, 영화를 보거나, 인터넷으로 작업을 할 때면 많이 불편했거든요.
아마 많은 넷북 유저분들은 공감하시리라 믿어요.
그러던 차에 랩핏이라는 노트북 전용 모니터를 봤으니 얼마나 기뻤했을지 짐작 가시죠?
작고 답답했던 제 넷북에 약간의 구속을 느끼던 차에 18.5인치의 와이드 모니터를 선물받았으니 정말 행복했답니다.
랩핏을 설치할 때 CD롬이 없어서, 랩핏 CD 안의 드라이버를 새로 다운받아서 설치해야만 했지만,
기존의 노트북에 CD롬이 있다면 쉽게 드라이버를 설치해서 USB만 꽂아서 사용하실 수 있어요.
랩핏 제작자 분들께서 설치 상의 불편함에 대해 잘 알고 더욱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시고 계시니
얼마 안 있어 USB만 꽂아도 듀얼모니터가 작동하는 랩핏이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그러면 정말 좋겠죠?ㅋㅋ)
위 사진은 평소에 제가 랩핏을 이용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입니다.
랩핏 모니터로 인터넷 자료를 찾아 보면서, 노트북 모니터로 문서 작성을 하는 모습이예요.
랩핏 모니터는 16:9 비율의 와이드여서 영화감상에 딱이지만 인터넷 이용시에도 시원시원한 랩핏 화면이 더욱 좋답니다.
제 넷북 화면과 랩핏 화면의 크기 차이가 장난이 아니죠? 큰 화면으로 영화를 감상하면 흥미도 그만큼 배가 된답니다~!
저는 넷북을 주로 블로그 관리와 영화 감상, 인터넷 서핑 등으로 쓰고 있는데요.
랩핏을 사용하기 전에는 블로그 글을 작성하면서 모니터 한편의 작은 창으로 영화도 보느라 얼마나 갑갑했는지 몰라요.
한 화면에 두 작업을 동시에 하다보면 영화를 이리저리로 옮겨야 했거든요.
랩핏이 생기고 나서는 한 화면으로는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하고, 동시에 다른 화면으로 영화를 볼 수 있어서
더 이상 곰플레이어를 이리저리로 옮길 필요도 없어졌거든요.
이번 주말에 군대 간 친구가 휴가 받아서 놀러온다고 했는데, 친구의 반응이 내심 기대됩니다.
듀얼 모니터라는 게 흔치 않은데다가, 랩핏처럼 멋진 디자인의 모니터라면 친구가 정말 부러워할 것 같아요.
친구랑 영화보면서 통닭먹기로 약속했는데, 넷북의 좁은 화면으로 영화의 매력을 즐기기엔 힘들어서 조금 걱정했는데,
랩핏 덕분에 그 고민이 해결되어 지금은 친구가 올 다음 주가 기대될 뿐이랍니다.
군대 간 사이 세상이 많이 달라졌다고 자랑할 생각이예요. 휴가 나온 친구의 반응은 나중에 덧붙일께요 :D
사실 메신저를 통해 다른 친구들에게도 자랑을 많이 했지만, 실제로 봐야 랩핏의 진정한 매력을 알꺼예요.
저같은 경우에도 랩핏을 신청할 때도 랩핏의 장점은 알았지만, 실제로 해봤을 때 더욱 더 소중하게 생각되었으니깐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기존 자신의 노트북 화면에 갑갑함을 느끼고 계시다면,
듀얼모니터로서 랩핏 구매를 신중하게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아마 후회하지 않을꺼예요 :D
그럼 이만 <랩핏을 통해 넓어진 세상>의 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이 글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추억은 방울방울'을 함께 보면서 작성하였답니다. 랩핏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겠죠? :D
. |
'사용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용후기] 넷북 전용 모니터, 랩핏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 (0) | 2009.04.13 |
---|---|
[사용후기] 넷북 전용 모니터, 랩핏을 통해 즐거운 세상 (0) | 2009.04.13 |
[사용후기] 엠씨스퀘어 엑티브와 x1 중 어떤 걸 살까? (6) | 2009.04.11 |
[사용후기] 엠씨스퀘어가 효과 있나 궁금하시죠? (10) | 2009.04.11 |
[사용후기] 엠씨스퀘어 x1 개봉기 (0) | 2009.04.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