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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서 이번에 노트북 전용 모니터, '랩핏'을 출시했답니다. 노트북 전용 모니터라니 궁금하지 않나요?
제가 4주간 랩핏 체험단으로서 미션을 수행할 계획인데, 이번 주의 주제는 <랩핏을 통한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와이드한 화면으로 기존 노트북의 답답한 화면을 해결해주고, 듀얼 모니터로서의 기능도 톡톡히 해내는 랩핏~!
하지만 랩핏과 같은 기능을 가진 모니터가 다른 회사에 의해 출시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어요.
그 후발주자들이 랩핏의 기능을 따라한다고 해도 따라잡을 수 없는 삼성만의 매력이 있어야 겠죠?
그게 바로 랩핏아름다운 디자인이랍니다. 그럼 하나하나 랩핏의 매력을 따져볼까요?

1. 하이그로시 블랙 색상



최근에 출시되는 파브와 센스 노트북, 싱크마스터 모니터들은 하이그로시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어
그 특유의 깔끔하면서도 매끄러운 매력이 있어요.
거기에 제 넷북이 화이트 색상이라서 블랙 랩핏과 같이 놓으니 마치 피아노의 화이트와 블랙 건반의 조화같지 않나요?
제 생각엔 제 화이트 넷북에 블랙 랩핏의 만남, 왠지 운명적인 것 같군요.ㅎ
하이그로시 블랙 색상의 피아노가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건, 지금 제가 랩핏에게 느끼는 아름다움 때문이겠죠 :D

2. 부드럽게 매끄러운 외관


하이그로시 블랙 색상의 랩핏이 무게감 있게 느껴지지만은 않는 이유, 그건 부드럽게 다듬어진 모서리겠지요.
날카롭게 뾰족한 모니터가 아니라, 부드럽게 다듬어진 모서리라서 더욱 친근감이 느껴지지 않나요?
마치 잘 빠진 외관의 스포츠카처럼 부드럽고 매끄럽네요. :D

3. 수줍은 듯 붉그스레 버튼


다른 모니터는 버튼이 뽈록 튀어나와 있는데 반해서, 랩핏은 버튼이  나와있지 않답니다.
평소에는 블랙 외관에 숨어있지만, 손만 대면 살포시 붉혀지는 버튼~! 이러니 안 사랑스럽겠습니까.ㅋ
터치 하나로 모니터를 켜보고 싶진 않나요?
  
4. 당당하게 빛나는 삼성 로고


뭐니 뭐니 해도, 디자인의 완성은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랩핏의 앞과 뒤에 새겨진 삼성 로고를 통해 랩핏의 가치가 더 업되는 게 느껴지는 걸요.
세계적인 유명 메이커가 되어가고 있는 삼성~! 더욱 더 그 가치가 알려져서 세계 시장을 석권하길 바랍니다.

이상 <랩핏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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