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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를 찾아보시는 분들은 아마도 엠씨스퀘어를 구입하려는 분들이시겠죠?
더 좋은 제품을 구입하시라고, 만든 카테고리가 바로 [사용후기] 이니, 이번에도 아주 유익한 포스트로 찾아 왔습니다.^^
바로 엠씨스퀘어 엑티브와 x1의 비교 분석 포스트 랍니다. :D

제가 엠씨스퀘어를 살 때에도 이 두 제품을 놓고 엄청 고민했거든요.
사실 맨 처음에는 완전히 엑티브를 살려고 했어요.
가격도 x1보다 훨씬 저렴했고, 무게도 덜 나가서 갖고 다니기 더 좋을 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하나의 리뷰가 저의 마음을 확실히 돌려놨답니다.

그 분의 주요 논거를 그대로 옮겨적어 볼께요.

1. 제품 스펙 비교  


일단, 이 두 제품의 스펙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엑티브는 가벼운 본체 무게와 가격이 주요 장점이랍니다.
디자인도 사진 상으로는 매우 멋지지요.

x1 도 무거운 건 아니예요. 보통 mp3 무게로, 가벼워요. ^^
하지만 가격이 엑티브보다 훨씬 비싸고, 대신 내용물이 엄청 많죠.
엑티브에 비해서 ...

물론, 여유가 된다면 누구나 다 x1을 사실 거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20만원을 훨씬 상회하는 x1 가격을 부담하기 어렵다는 거겠죠.
가격 때문에 주저하시는 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 엑티브는 정말 반대합니다.


2. 엑티브를 반대하는 이유  


엑티브를 반대하는 이유는 바로, 허술한 콘텐츠 구성 때문입니다.
내용물의 부족함은 어쩔 수 없지만, 중요한 콘텐츠의 부족은 정말 문제라고 할 수 있겠죠.
엠씨스퀘어에는 6종의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어서
여러가지 상황마다 그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재생하면 됩니다.

근데, 엑티브는 2종 밖에 안 되는 빈약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출시되었습니다.
2종에는 숙면 모드도 없다는 군요. (잠을 깊이 자게 해 주는 프로그램이죠.^^)
이런 프로그램 밖에 없는 데다가 자연의 소리도 없어서 엠씨스퀘어 소리에 편히 적응할 수도 없습니다.
정말 할 줄 아는게 없는 엠씨스퀘어 엑티브란 거죠.

거기다가 외관은 어떨까요?
터치패드가 되고 싸이보그틱한 x1에 비해, 엑티브는 사진 상으론 멋지지만 보통 중국산 mp3 만도 못한 외관입니다.
그런 제품을 사기 위해 10만원이 훨씬 넘는 거금을 들여 프로그램 2종을 듣는다면... 전 반대입니다.

물론, 제 글에 대해 공감하지 못 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제 경험상 x1을 사시는 게 훨씬 나을 듯 합니다.
혹시라도 망설이시는 분이라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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