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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 구입해서, 정말 요긴하게 잘 써먹는 nc10 ~!!
처음엔 컴퓨터가 없던 막막함에서 깨어나게 해주어서 정말 좋았는데, 쓰면 쓸수록 큰 노트북이 부럽다는..ㅋㅋ
하지만 나중에 대학교 캠퍼스를 넷북을 들고 활개칠 것을 생각하면 넷북 사길 잘한듯.ㅋㅋ

산지 얼마 안 되었지만, 최근에 블로그를 하게 되면서 알게 모르게 많은 프로그램을 깔아서 속도가 좀 느려진듯..
처음에 샀을 땐 정말 깜짝 놀라게 빨리 부팅되고 인터넷도 빠르고 그랬는데..
그래서 난생 처음 '최적화'라는 걸 해봤어요.

전 최적화라고 하길래, 디스크 조각모음처럼 어떤 프로그램 돌리면 다 알아서 해주는 그런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리소스 많이 잡아먹는 프로그램을 지우는 것이더라구요.ㅋ
대표적인 게 삼성에서 제공한 소프트웨어들~ 맥아피, 네트워크 매니저, 매직닥터 등...

전 맥아피가 되게 좋던데, 이게 엄청 무거운 프로그램이라네요.
컴퓨터 키면 항상 뭘 다운받던데, 그것 때문인가... 아무튼 이거 지우고, V3 lite나 알약 포터블을 까시면 되요.
인터넷 검색해 보니깐 V3 lite 가 훨씬 좋다고 하네요.. (별 차이나진 않을 듯 싶지만..ㅋㅋ)
그 밖에 리소스는 덜 잡아먹고, 기능은 그대로 갖춘 포터블 프로그램을 이용하라고 하는데, 별 차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그 밖에 클릭투트윅(click to twick) 란 프로그램이 있는데, 윈도우 최적화에 딱이라네요.
저도 실행해봤는데, 별 차이 못 느끼겠다는..ㅋㅋ

최적화란 게 별 게 없네요.
평소에 잘 안 쓰는 거는 다 지우고, 깔끔하게 사는 방법이 가장 좋은 최적화일 듯..ㅋㅋ
자주 악성코드 검사나 디스크 조각모음 해주시고, 바이러스 검사 주기적으로 해주시면
컴퓨터 관리는 대충 끝났다고 보면 되겠어요.ㅋㅋ

전 영화 파일이나 좀 정리해야 할 듯..ㅋㅋ 용량의 압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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