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삼성전자에서 이번에 노트북 전용 모니터, '랩핏'을 출시했답니다. 노트북 전용 모니터라니 궁금하지 않나요?
제가 랩핏 체험단에 뽑히게 되어 랩핏을 사용한지도 4주째가 되어가네요.
제가 4주간 랩핏 체험단으로서 미션을 수행해 왔는데, 그 마지막 단계가 되었어요.


이번 포스트의 주제는 <랩핏을 통한 편리한 세상>입니다.
랩핏은 넓은 화면으로 넷북의 좁은 화면에 불만인 유저들의 불만을 해소해주기도 하지만,
듀얼 모니터로서의 기능도 갖추어서 일의 능률을 두배로 키울 수 있답니다.
증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듀얼모니터를 선호하는 이유도 이러한 일의 능률 때문이 아닐까요.
많은 자료를 보고 분석해야 하는 그들로서는 듀얼모니터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아닐까요? ㅋ

저는 메신저로 친구와 대화하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혼자 고시공부를 하고 원룸생활을 하다 보니,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일이 별로 없어져서
메신저를 통해서나마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게 기분 좋은 일 중에 하나지요.
하지만, 메신저를 하다보면 제 일에 집중을 할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이예요.ㅠ
친구가 보낸 쪽지를 확인하랴, 영화를 보는 도중에 대화라도 걸어온다면 확인하기도 참 곤란하구요.
이런, 제가 랩핏 광고 속 로봇이 된 듯한 느낌인데요 ㅋㅋ

아래 모습은 랩핏이 없이, 메신저와 블로그 관리를 함께 하는 모습인데요, 참~ 힘들겠죠잉 ㅋ


하지만, 랩핏이 생긴 다음부터는 이러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어졌어요.
제가 무슨 일을 하든 상관없이 메신저 화면을 다른 화면에 띄워놓으면 되니깐요.
아래 사진이 바로 그 증거예요. 노트북 모니터에는 메신저 창을, 랩핏에는 블로그 관리 창을 띄워놓았어요.
두 가지 모두 놓치지 않고 할 수 있겠죠? ㅋ


가끔씩 게임을 하다보면 게임 도중 앞이 막힐 때가 종종 있잖아요.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없는 무언가가 항상 있기 마련이죠.
그럴 때, 랩핏이 있다면 게임을 하면서 바로 인터넷으로 해결책을 찾아볼 수 있죠.
영화를 보면서, 게임을 즐길 수도 있구요. 문서 작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구요.

랩핏 덕분에 구원을 받은 CF속 로봇처럼, 저의 노트북 활용 능률이 비약적으로 상승되었죠.
이러한 체험을 하게 도와주신 랩핏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랩핏을 통해 편리한 세상> 포스팅을 마칠께요.

.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