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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제가 주로 이용하는 노트북 관련 카페에서 액정보호필름을 공동구매하더군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서 저도 신청할까 했죠.
사실 그 전부터 액보 하나쯤은 붙여둬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으니깐요.ㅋㅋ

그런데, 이게 왠일..?!
제 노트북에 맞는 사이즈는 안 파는 것입니다. ㅠ
그래서 제 노트북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의 액보를 산 다음, 오려서 붙여볼까 생각했죠.
하지만 그런 섬세한 작업을 하기엔 제가 너무나 귀찮아서...ㅋㅋ

결국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가장 저렴한 노트케이스의 NC10 액보를 사다가 붙였답니다. ^^


흔히 액보라고 하면 진짜 얇다고 생각하잖아요. 실제로도 얇습니다.
하지만, 박스까지 얇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나 봐요. 
왠 사과 박스가 배달되어 왔나 생각했더니... 액보 필름이 바닥에 살포시 깔려 있었다는...;; 


A4 용지 크기의 액보 필름입니다.
노트케이스 사가 국내회사라고 알고 있었는데, 일본어로 된 액보를 보고 좀 좌절했나는...
차라리 영어면 알아먹을 텐데... 노트케이스에서 수입해서 파는 건지...

하지만, 일본에서도 판매되는 거면 안심해도 되는 거겠지...? ㅋㅋ


액보를 사면서 가장 걱정되었던 게 바로 '붙이기' 였다.
평소에 액보 필름 붙이면 기포가 장난 아니게 많이 생기는 바람에 걱정이 많았죠.ㅋ

하지만, 노트북 액보 필름은 고가라서 그런지, 붙이기가 아주 쉽게 되어있더라구요.ㅋㅋ
붙이는 방법 대로 따라서, 스티커를 떼서 서서히 붙히면 간단하게 붙일 수 있어요.
정말 잘 못 붙히는 저도 잘 붙혔다는 거, 믿고 구입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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