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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1월 1일~

모두들 잘 쉬셨나요?

저는 신년을 맞이해서 7성 몬스터 합성에 도전~

 

 

절대 광전사 치노가 나오길 바라고 한 건 아닙니다...ㅋㅋ

다만 라떼가 자주 나왔을 뿐...

 

 

기분 좋게 파우스트가 나왔습니다.

저번 뽑기권에서 파우스트가 나왔는데

연이어 바로 파우스트가 나왔네요.

 

수정 여유가 별로 없기 때문에 그냥 킵~

 

 

전설의 탑 다들 잘 하고 계신가요?

날마다 쉬지 않고 공략하고 있기는 하지만 20층대로 올라와서는 좀 힘들죠?

하지만 저번에 깨 본 경험이 큰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계 돌파한 덕분에 더 수월한 점도 있구요.

 

아무튼 마의 21층, 24층, 27층을 잘 할 수 있을지..ㅎㄷㄷ

 

 

저번에 할 때는 참 힘들었던 전설의 탑 24층~

아로엘과 용용이 나오는데 공격력과 방어력이 꽤 강해서 쉽지 않죠.

게다가 4마리 미라가 나오는데 그 미라를 죽이면 동서남북 마법진이 생겨서

마법진을 밟으면 강력한 크로피안이 나온다는...ㅠㅠ

 

제 처음 설계는 미스 프란시스 / 도로시 / 암살자 타이니로 가는 것입니다.

미스 프란시스로 공증을 켜고 도로시로 무력화~

그 다음에 암살자 타이니가 극딜을 넣으면 끝나겠죠?

 

...

결론은 실패~

미스 프란시스가 아로엘에게 2대 맞고 죽네요...

 

 

설계를 바꿔서 다시 도전~

이번에는 도로시를 첫 타로 넣었습니다.

도로시가 미스 프란시스보다 방어력이 쎄지 않을까 싶어서..

아무튼 도전~

 

...

물론 또 실패했네요.

이번에도 아로엘 2대에 끔살...ㅎㄷㄷ

 

 

대체 뭐가 문제지...

왜 이렇게 힘들지...

아프리카 BJ 도일님께 맡겨야 하나...

저번에는 어떻게 깼지...?

 

나중에 보니깐 저번에는 섬광의 루나 / 도로시 / 암살자 타이니 조합으로 갔더라구요.

첫 타에 방버프가 있는 몬스터를 넣어야 첫타에 끔살을 막을 수 있으니깐요.

그래서 열쇠 차는 동안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전설의 탑 24층에 좋은 덱 조합을 찾아 봤습니다.

 

 

여러 성공조합이 많은데 그 중에서 손컨도 필요 없다는 조합이 있다길래 따라해봤습니다.

시스터 안나 / 미스 프란시스 / 섬광의 루나 조합인데

시스터 안나가 방버프 쓰고, 미스 프란시스가 공버프, 섬광의 루나가 슈퍼아머 키면

아로엘 용용의 극딜에도 버틸 수 있고 공격도 잘 된다네요.

 

 

안나로 미라들 피해 다니다가 용용과 아로엘이 나오자 바로 방버프

이 후 프란시스로 바꿔서 공버프

섬광의 루나로 바꿔서 슈퍼 아머 쓰니깐 정말 잘 버티더라구요.

용용 아로엘을 그냥 클릭만 잘 해주면 됩니다.

 

근데 첫 판은 실패...

제가 1시 방향으로 올라가서 진행을 했는데

미라가 죽고 마법진이 생기니깐 실수로 밟아 버렸어요...

컨을 안 해도 되니깐 좋기는 한데 처음 위치를 잘 잡아야 했네요.

 

바로 그 다음 판에서는 성공~

안나를 4시 방향으로 데리고 와서 방버프 쓰고

프란시스 공버프, 루나의 슈퍼 아머 쓰니깐 피도 많이 안 닳고 잘 버티네요.

제 섬광의 루나가 한계 돌파가 되어 있기는 하지만 체체에 늪용이라서 딜이 잘 안 들어가는데

그나마 방깍에 프란시스 공버프 덕에 딜이 좀 들어가더라구요.

 

아무튼 손쉽게 성공~

한 달 뒤에도 이 조합 써야지 ^^

 

 

보상은 강화란 3-5란 뽑기권~

 

 

이 덱 조합이 없으신 분은 시스터 안나 대신에 메이드 에스데나 보니를 쓰셔도 되요.

미스 프란시스는 딱히 대체할 몬스터가 없지만...

아무튼 미스 프란시스와 섬광의 루나가 있으신 분은 이 조합으로 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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