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 공략] 다시 쓰는 전설의 탑 후기 (20층, 21층)

오늘 업데이트로 수정지대의 매우 어려움이 개방되었네요. 

아직 제대로 안 돌아봤지만 골드 많이 주겠죠?

그리고 제일 궁금한 수정 여제의 도끼도 갖고 싶네요.

아직은 상황 파악이 제대로 안 된채 전설의 탑 후기 올립니다.

 

 

 

전설의 탑 20층은 팀대전입니다.

어렵지 않아서 그냥 평소에 쓰던 팀대 캐릭을 넣으셔도 되고

모험 도시는 거 넣으셔도 되고

그냥 강화 제일 잘 된 거 위주로 넣으면 됩니다.

 

 

어렵지 않게 성공~

 

 

전설의 탑이 21층 부터는 난이도가 꽤 올라가죠.

열쇠 소모도 4개씩이라서 부담이 크답니다.

 

저는 당연히 적가타로 도전~

 

하지만 실패....

 

전설의 탑 21층은 광전사 라테가 보스인데 라테가 나오기도 전에

온갖 함정들과 대포, 자폭 몬스터들로 인해 쉽지 않습니다.

 

가렌 총사를 맨 처음에 뒀는데

방버프가 풀리니깐 대포에 맞고 600 가까이 닳으네요.

거기다가 대포에 경직 당해서 자폭 몬스터에 휩싸여 죽음~

 

물론 컨 좀 하면 가렌 총사로 라떼 나올 때까지 버틸 수 있지만

아침에 귀찮아서 바로 그냥 미샤 넣었어요.

마지막 1판이라서 ㅋㅋㅋ

 

 

미샤는 슈퍼 아머가 있어서 방어력도 강하고 대포의 경직에도 강합니다.

영혼석 강화가 안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포에 60 밖에 안 닳으네요.

 

미샤가 없으시면 섬광의 루나나 방캐를 사용하셔서

라떼 전까지 해나가시고

그 다음에 가렌 총사나 암살자 타이니, 적월 등으로 폭딜하면 쉽게 깰 수 있어요.

 

 

몇 판 더 걸릴 줄 알았는데

미샤 넣자마자 성공~

 

 

어차피 20층대에서는 적가타가 좀 힘들잖아요.

방캐 있으신 분은 적극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