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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탑을 하면서 1달 전과 지금이 많이 달라졌다는 게 느껴지네요.
한계 돌파를 했고, 미스 프란시스와 파우스트가 생겼고...
그 덕에 여기 저기 여러가지로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제가 원래 비비세를 쓰는데 비비안이 30렙이거든요.
비비안 대신에 32렙 파우스트 쓰니깐 딜이 팍팍~
비록 파우스트가 방어글이라서 방어글 설정에는 약하지만
비비안보다 더 점수가 쭉쭉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이번에 보스대전도 개편되면서 보상이 좋아지잖아요.
미스 프란시스를 보스대전에서 쓸려고 한돌도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바뀌는 게 많네요.
수정지역 매우어려움까지 나온 마당에 시드나인 측에서도 여러가지 미뤄뒀던 일을 하려던 거 같네요.
7성 몬스터가 나오기 전부터 사랑받던 요일던전도 7성 몬스터 시대에 맞춰서 새로 개장한다고 하니깐요.
미뤄뒀던 도감작 하려고 오늘 열심히 돌았는데 끝내 불꽃의 시녀는 못 모았어요.ㅠ
골드 2배도 포기하고 돌았는데 수정 써도 안 주네요.
반면에 이미 수정작한 폭염마 길리언은 수정 안 써도 주네요.
2번 주네요...ㅠ
불꽃의 시녀...
다음에도 얻을 기회가 있을까요...?
괜히 아쉽네..ㅠ
그리고 제일 걱정됐던 전설의 탑 29층
저번에 할 때에는 열쇠 수십개 쓰고도 어려워서 절쩔 맸는데
한돌 파우스트랑 미스 프란시스가 있으니깐 좋네요.
한번에 성공~
사실 29층이 은근히 겁이 나서 공략법을 여기저기 찾아봤거든요.
적가타 극딜 몬스터 조합으로 깨는 방법도 있지만 안정성 측면에서 살짝 불안정하더라구요.
가렌 총사로 작은 치노를 잡는 거는 쉽죠.
그 다음이 문제인데 큰 치노를 잡을려고 하면 그림자들이 뭉쳐 있고
그림자들을 처치하고 죽이려 하면 큰 치노 공격력이 어마어마 하잖아요.
버서커도 터지고...
이번에는 미스 프란시스로 공증을 켜고 파우스트로 스킬 쓰니깐 쉽게 잡네요.
아... 너무 좋아..ㅠ
전설의 탑 29층 때문에 좀 걱정이었는데 걱정이 해결되서 다행이네요.
내일 전설의 탑 30층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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