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7성 몬스터 선택권으로 가렌 총사를 뽑고 남은 열쇠로 간단하게 전설의 탑 공략하고 잘려고 했는데 전설의 탑 후기까지 쓸 정도로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저는 별의고양이님 방송을 통해 전설의 탑 내용을 미리 확인합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게 성공하길래 이전과 비슷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비밀이 숨겨져 있네요. 11층 공략 방법을 보기 전에 조금 특이했던 10층 공략을 해볼까 합니다. 전설의 탑 10층은 특이하게 팀대전 방식이고 적은 엘레오놀, 미샤, 마우 노강30렙이 나옵니다. 방방방으로 들어오지만 기존의 팀대전 덱으로 들어가시면 무난하게 깰 수 있을 거예요. 일단 강화가 안된 적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아요. 그럼 바로 전설의 탑 10층 공략 갑니다. 열쇠 무려 12개를 썼네요.ㅠㅠ 그것도 다른 분 공략을..
드디어 2014년 11월 21일 7개의 별이 쏟아졌습니다. 7성 몬스터 선택권 다들 받으셨나요? 몬스터 선택권이란 자기가 원하는 몬스터를 직접 선택해서 뽑는 것인데 몬길처럼 뽑기 확률인 게임에서 이런 몬스터 선택권은 정말 중요하죠. 정말 원하는 몹은 잘 안 나오니깐요 ^^ 6성 몬스터 선택권 덕분에 저도 그리피안을 마지막으로 6성 몬스터 도감 완성~!! 7성 몬스터 선택권 뽑기 전에 7성 합성을 한번 더 갔습니다. 가렌 총사가 정말 갖고 싶기는 하지만 혹시나 다음 합성에 바로 나오면 왠지 아쉬울 거 같아서요. 7성 합성을 하니 신규 몬스터 보니가 똭~ 보니는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이번 신캐는 사실 그다지 인지도가 없잖아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뽑기를 하려다가 섬광의 루나처럼 나중..
며칠 전 갑자기 뜬 팝업 설레발 속에 누군가가 7성 몬스터 뽑기권 뿌리는 거 아니냐고 했지만 설마~ 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하지만 꿈은 현실로~ 11월 21일에 출석만 해도 7성 몬스터 선택권을 준다네요. 그렇게 갖고 싶었던 꼬꼬란도 주구요. 11월 21일이 무슨 날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모험이 부족한 분이든 팀대가 부족한 분이든 유용하게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에 모험은 적월 섬광의 루나 암살자 타이니로 돌고 팀대전은 비올레 비비안 미카로 합니다. 가렌이라든지 지원이 나오면 좋겠죠? 그런데 만약 가렌을 뽑았는데 나중에 가렌이 또 나온다든지 지원을 뽑았는데 지원이 또 나온다면 뭔가 아쉽잖아요. 그래서 7성 몬스터 선택권을 받기 전에 합성을 급하게 갔습니다. 제발 비연 나오지 마라.. 오홋~ 쥴리..
이번 몬길 v3.0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한 것 중 몬스터 선택권이 있죠. 기존에는 몬스터 뽑기권만 있었던 반면 이젠 몬스터를 선택해서 뽑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저에게는 6성 몬스터 중 김삿갓과 그리피안이 없는데 6성 몬스터 선택권을 통해 김삿갓을 뽑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션 보상으로 받은 6성 몬스터 선택권을 선택합니다. 6성 몬스터 선택권을 누르면 원하는 6성 몬스터를 고를 수 있는 창이 뜨게 됩니다. 제가 원하는 김삿갓이 있군요. 김삿갓 선택~!!! 잘생겼지만 그다지 쓰임이 좋지 않아 불운했던 김삿갓 획득~ 이번에 김삿갓의 7성 버전인 비연이 신캐로 나왔던데 아침에 도일님 방송으로 5강 비연을 봤는데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더라구요. 패시브가 랜덤인데다가 공증도 없고 회피는 해제 맞으면 끝이고.....
몬스터길들이기가 v3.0 이 되면서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몬스터들의 한계 돌파 그리고 무한 대전 난이도 조정 그리고 전설의 탑 등 그러면서 6성 몬스터 뽑기권도 많이 주네요. 잘하면 오늘 저녁에 또 합성 갈수도 있겠어요. ^^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 생각에는 가장 좋았던 점이라고 생각되는 전설의 탑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세븐나이츠에 무한의 탑이 있고 그걸 따라한 거라고 하는데 사실 전 세븐나이츠를 해본 적은 없고 구경만 해봐서 잘 모릅니다. 하지만 전부터 세븐나이츠의 무한의 탑이 재밌어 보였기에 이번 도입이 반가웠답니다. 전설의 탑은 하루에 한층씩 올라갈 수 있는데 각 층마다 보상이 다릅니다. 1층은 골드 3000, 2층은 4성 무기 뽑기권, 3층은 4성 몬스터 뽑기권 등...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
주말에 합성 2연타를 가려다가 오늘 골드 경험치 2배 버닝을 하길래 그냥 오늘 합성을 진행했습니다. 한계 돌파가 나오면서 40렙 달성한 적월, 크로피안 등 8성 몬스터 수준의 스텟을 보면서 나도 상타캐 중복이 떴으면 하는 바람으로 갔습니다. 명월이를 넣었으니 적월이 뜨겠죠? 하지만 결론은 암살자 타이니 바로 전 합성에서 암살자 타이니가 떠서 바로 5강해 줬는데 중복이 떴네요. 바로 한계 돌파 해야 겠죠? 한계 돌파가 안 나왔으면 수정써서 재뽑해야 겠지만 이젠 그냥 킵했습니다. 덕분에 수정 아꼈네요. 암살자 타이니 중복 몬스터 창도 부족하니 바로 한계 돌파~!! 이건 한계 돌파 하기 전 암살자 타이니 스텟입니다. 참고로 팀효과 반영된 것입니다. 버닝을 통해 20만원 벌어서 한계 돌파~!!! 한계 돌파를 통..
오늘 드디어 설레발의 결말이 났습니다. 대규모 밸런스 패치의 예고와 함께 초월의 등장이라는 미끼로 계속 낚시질만 해오던 몬길이 드디어 업데이트의 전모를 드러냈습니다. 우선 며칠 전부터 흐릿한 화면으로 보여줬던 비비안의 중복 합성 장면 비비안끼리 합쳐서 더 강한 비비안이 된다고 했죠. 동일 캐릭터만 되는 건지 아니면 다른 몬스터도 되는 건지 논란이 있었는데 역시나 동일 몬스터끼리만 되네요. 능력치 상승은 약 5% 정도 상승한다고 하는데 한계 돌파로 렙 40까지 되면 공방이 약 200 정도 늘어난다고 하는데 이쯤 되면 8성 정도 된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이 한계돌파로 인해서 공식 카페에서 논란이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한계돌파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금러들과 무과금러들간의 격차가 커질 거라고 생각하..
몬길 공카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에 여러가지 설문조사를 하면서 몇가지 중요 업데이트가 실시될 거 같네요. 특히 밸런스 패치 부분인데 기존에 묻지마 밸패에서 이번에는 유저들이 선택한 밸패로 바뀌었네요. 물론 물어보기만 하고 선택은 몬길 측이 마음대로 하겠지만 아무튼 밸런스 패치를 한다는 것 자체가 긍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대충 봐도 나래, 서슬, 파라오, 스미레 등 유력한 밸패 대상들을 고려하고 있는 것 같네요. 자세히 보니 사업가K랑 가이우스도 껴있네요. 아무튼 기대가 큰 만큼 제대로 된 밸패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합성 결과... 한 2주간 합성을 3번 했는데요... 결과는 도로시 재뽑 엘레오놀 엘레오놀이 중복이라서 도로시 득 도로시는 밸패 안 하겠죠...? ㅠㅠ 그리고 다음 번에는..
어제 주말에 길드 대전하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는 에비치를 7성 초창기부터 꾸준히 써왔는데 길드대전 세팅을 잘 못 했거든요. 에비치는 방방방이 유리합니다. 대전 초반에 공격력 강한 적을 순삭시키고 나머지 적을 제거하는 작전이죠. 요새 팀대전에 올어글 크로피안과 공방어글 카이얀이 뜨면서 공공공이랑 방방방의 차이가 별로 없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길드대전을 해보면 공어글과 방어글의 차이가 큰 조합들이 있죠. 공공공으로 설정을 했더니 방방방으로 했으면 쉽게 잡았을 덱들을 못 잡기 일쑤고 공공공의 최대 장점이 방어력 무시 10퍼인데 그 효과를 누리기엔 상대방의 크로피안이나 카이얀이 워낙 강하더라구요. 그리고 또 하나 저를 애먹인 점은 바로 영혼석 시스템 영혼석 강화 하나 하려면 수많은 3성, 4성 몹들이 투자되..
어제 업데이트가 됐습니다. 나름 밸런스 패치나 팀효과를 기대했는데 그냥 요새 지역의 매우어려움만 열렸네요. 더불어 요새 지역의 레전드 아이템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레전드 아이템도 그다지 매력적이진 않네요. 우선 개척자의 검이나 늪 주인의 방패의 경우 정말 정말 득하기 어렵지만 그만큼 값어치를 하죠. 팀대전의 판도가 바뀌니깐요. 그런데 요새의 레전드 아이템인 요새장의 목걸이는 그 정도의 값어치를 하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방어력을 올려주는 것도 보통 터쿼이즈 세트보다 못 하고 특히 해로운 효과 노출시 3초 저항이라고 하는데 기존의 비비안의 술렁이나 비올레의 정화가 있다면 그다지 욕심이 나지 않는 특성인 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공식 카페에서도 딱히 이 목걸이의 활용 방안이 안 떠오르는데 음... 일단 득템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