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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 없이 광주로 온 천정배
목포 3대 천재라지만
광주로 온 건 그의 실수라고 본다.
수도권에서 경쟁력을 갖고
대권 도전을 해야지
어찌 호남에 기대어 대권을 꿈꾸나
대구 출신 추미애 의원이
수도권에서 여전히 잘 나가는 것과 비교된다.
그런 그를 이기기 위해
더민주 여성인재영입 대표 격인
양향자 상무가 출격했다.
그녀는 여성 호남 고졸출신
3대 제약조건을 이겨내고
피눈물 흘려가며
삼성전자 상무가 된 여성이다.
그녀야 말로 진짜 뉴DJ라고 할 수 있다.
광주도 능력있는 정치신인이 나타나야 한다.
항상 뉴DJ를 길러내겠다고 외치던 천정배
하지만 그가 길러낸 뉴DJ는 없다.
오히려 그가 가로 막는 건 아닌지...
이번 선거에서
뉴DJ 양향자가 이길지
뉴DJ를 길러내겠다는 천정배가 이길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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