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안박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다음 애드클릭스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가 대표적인 블로거들의 광고매체인데도 불구하고, 다음 애드클릭스를 먼저 소개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다음은 우리나라 회사이고, 구글 애드센스는 외국 회사라서인지 토종기업에 마음이 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마음가는 것과는 상관없이 평가에는 엄격한 공정성을 기할 생각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시간에는 다음 애드클릭스를 다는 방법을 설명하지는 않습니다. 언제 시간나면 다음 애드클릭스를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테지만, 그건 누구나 제대로 블로그를 하기 시작한다면 언젠가는 할 수 있는 방법이니 차후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다음 애드클릭스 100퍼센트 제대로 ..
타이타닉의 연인이 새로 만났네요. 타이타닉에서 못 다 이룬 사랑 실컷 이루라고 만든 영화, 입니다. 디카프리오와 윈슬렛의 성숙한 연기를 맘껏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며칠 전, 디카프리오가 나온 을 보고선, 그 안타까운 사랑에 얼마나 눈물 흘렸던지... 근데 그들이 다시 뭉쳐서 사랑을 이어갑니다. 그 영화가 바로 이죠. 그래서 그럴까요? 영화를 보는 내내 그들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해나가길 기도했답니다. 타이타닉에서 험난한 삶을 경험했던 그들이라서 왠만한 일로는 끔쩍도 안 할 줄 알았는데.. 그들은 삶의 무료함에 지긋해 하는 겁니다. 그들 사랑의 비극은 케이트 윈슬렛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연극 배우인 그녀는 사람들로부터 최악의 연기라는 비평을 들으면 자신의 삶에 대해 허탈해 하게 되죠. 결국, 자신의 삶에..
블로그를 하면서 WEB 2.0 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게 되었다. 그 무궁무진한 콘텐츠 개발의 활로를 WEB 2.0 시대가 열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 시대의 선두주자는 '구글 애드센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신의 콘텐츠로 인해 유발되는 광고 수입을 받을 수 있으니 WEB 2.0 시대를 더욱 촉진시킨 것이죠. 우리 나라에서는 '네이버 지식인'이 그 역할을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콘텐츠에 대한 내용이 풍부하지 못한 우리나라에서 각종 질문에 대한 대답이 달려 있는 지식인이 그 역할을 한 거죠. 하지만, 네이버 지식인은 그 한계가 뚜렷하죠. 지식인은 인터넷 상에 그냥 적는거라, 축적되는 맛이 없잖아요. 그래서 그럴까요? 네이버에서 '오픈캐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정보만을 이곳 저곳에서 모아..
티스토리 유입경로가 27일 자로 정지되었습니다. 더 이상 업데이트가 되질 않아서 자세한 내역이 궁금합니다. 사실 어제 3000명을 돌파하는 바람에, 무엇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들어왔는지 궁금하거든요. 전 솔직히 3000명이라는 숫자 때문에 컴퓨터가 마비되어서 업데이트가 안 되는 건 줄 알았거든요. 인터넷 돌아다녀 보니, 저 외에도 이런 경우가 많네요. 아무래도 저한테만 생긴 일이 아닌 건가봐요. 다른 글 보니 ie8 때문에 티스토리에서 정비를 하니깐 그런 것이라는 말도 있고, 티스토리 측에 질문을 한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그 쪽 부서에 연락을 취했다니 뭔가 조치가 있겠죠? 사실 별 걱정은 하진 않지만, 그래도 빨리 복구되면 좋겠네요. :D
인간은 누구나 날고 싶어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죠. 그래서 일까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그 상상의 날개를 펼친 영화 가 만들어졌습니다. 천공의 성 라퓨타는 걸리버 여행기에서 걸리버가 3번째로 간 여행에서 나오는 섬인데 하늘에 떠 있어서 흥미로웠던 곳이죠. 산골 광산 지역에 사는 파즈에게 시타가 찾아온 것이 이 이야기의 시작입니다. 파즈는 하늘에서 내려온 시타가 천사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해적과 군대의 출현으로 인해 쫓기게 되고, 결국 시타가 가지고 온 비행석의 힘을 알게 되는 거죠. 파즈의 아버지는 예전에 비행기를 몰다가 우연히 발견한 라퓨타를 잊지 못하고 살다가, 사기꾼 취급을 당하고 돌아가셨죠. 파즈는 그런 아버지의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해 라퓨타에 대해 관심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라퓨타와 ..
누구에게나 잊지 못 할 추억이 있는 법,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영화 입니다. 도쿄에서 직업을 가진 타에코가 여름 휴가차 시골에 방문하면서 예전 기억을 새록새록 되새기는 내용입니다. 타에코는 시골에서 자랐지만 도쿄에서 생활하는 젊은 여성이지요. 그녀가 도시 처녀라서 시골 총각이 흠모만 하고 말도 못 부치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녀는 시골의 정서를 그대로 간직한 아가씨랍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에는 항상 향수가 묻어 있습니다. 어린 시절 파인애플이 귀했던 때를 추억하며, '파인애플 먹는 방법을 몰라서 못 먹을 때가 있었지' 합니다. 영화에 나오는 가족들은 딱 정형화된 이미지, 그대로의 가족들로서 엄격한 아버지, 인자한 어머니 등 누구나 동감할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주인공의 어린 시절, 첫사랑..
2000대의 방문객을 찍은 지 일주일 가량 지났을까.. (이전 글 : [파워블로그] 방문객 2000시대를 맞이해서) 오늘 이상하리만치 방문객이 많이 들어와 주셔서 드디어 방문객 3000시대를 맞게 되었네요. 2000대를 돌파한 것도 믿기지 않는 마당인데, 이런 경사가 생겨서 정말 기뻐요. 눈사람을 만들어 보신 적 있나요? 처음에는 눈뭉치 하나 만드는 게 어찌나 어렵던지... 잘 뭉쳐지지도 않고, 뭉쳐지나 싶으면 으깨지기 일쑤고, 또 동그랗게 만들어지지도 않지요. 하지만, 눈이 일정정도 뭉쳐지기 시작하면 그 때부턴 눈 뭉치기가 훨씬 수월해지죠. 눈 뭉치를 눈밭에 굴리기만 하면 되니깐요. 실제로 이때부터 눈 뭉치기는 재밌기 시작하죠. 눈을 굴리고 굴리고, 그리고 눈뭉치가 커가는 것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눈..
정말 기대되는 헤드폰 앰프, 켈릭스 콩입니다. 주머니 사정 상 고가의 장비를 구비할 순 없지만, 이 기기를 통해 제 음악생활에 활기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블로그 관리하다 보면 포스트 작성하는 시간이 많은데, 그럴 때 이 엠프를 통해 좋은 음질의 음악의 듣는다면 정말 좋겠죠? 캘릭스 콩 리뷰를 보니깐, 저음 중음 고음 등이 뭉개지지 않고, 각각의 음역을 지키면서 울려퍼진다는데 정말 궁금합니다. 이참에 체험단으로 선발되면, 좋은 헤드폰도 구입해서 완전 활기찬 음향 생활을 즐겨보아야 겠어요..>,< 꺄~! 예전에 yepp - k3 샀을 때도 다른 mp3랑 확실히 다른 음질에 깜짝 놀랬는데... 전 전문가가 아니라 그게 그거일 줄 알았는데.. 정말 좋다고 하는 건 정말 좋더군요.ㅠ 근데 이 앰프는 15만원이나 ..
최근에 삼성에서 야심차게 발표한 햅틱UI 적용 디카인 ST10을 발표했습니다. 저도 얼리어답터로서 직접 사용해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대체 터치의 대명사인 햅틱과 디카가 만나면 어떻게 되는거지? 나름 궁금하더군요. 터치와 디카, 그 운명적 만남의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1. TOUCH SCREEN with HAPTIC UI – 햅틱 인터페이스로 더 강력한 터치기능! ST10을 처음 접했을 때,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건 3인치의 넓은 LCD화면! 작은 액정화면으론 자신이 찍은 사진을 제대로 보기 어렵잖아요. 3인치의 넓은 화면으로, 자신이 찍은 사진을 제대로 보자구요. 근데, ST10은 이 넓은 화면에 터치기능까지 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자신이 찍은 사진을 감상할 때, 손 끝으로 사진을 넘기는 터..
평소에 구글 애드센스와 다음 애드클릭스를 사용하면서, 올블릿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고 있었습니다. 사실 크게 회자되지도 않는 광고 마케팅이니깐, 제가 그런 것도 당연하지요. 게다가 제가 직접 노력해서 얻은 광고도 아니고, 올블릿 가입하니깐 그저 주는 광고 수단이었으니깐요. 다음 애드클릭스를 2차례나 떨어지고 나서야 붙었으니, 그냥 얻은 올블릿이 우스웠겠죠. 하지만, 요새 저는 달라진 올블릿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클릭당 높은 수익을 주는 올블릿이니깐요. 확실히 잘 모르지만, 제 개인적으로 비교했을 때 올블릿의 클릭당 수익은 다음 애드클릭스의 2.5배입니다. 나름 짐작 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클릭당 수익을 공개해도 되는지 잘 몰라서 대충 비율로만 밝힙니다. 물론, 다음 애드클릭스도 올블릿과 같은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