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블로그 상단의 광고를 재배치 했습니다. 기존 블로그 상단에는 구글 애드센스만 배치해 있었는데, 구글 애드센스를 본문에서 빼내어 본문 프레임 위에 재배치하여 728-90 사이즈를 제대로 구현하고 애드센스가 있던 자리에는 다음 애드클릭스를 넣어서 수익 증대를 꾀했습니다. 사실 애드센스만 있다면 애드센스에 더 많은 클릭이 갔을테고, 더 많은 수입이 생겼을지 모르지만, 이번 광고의 재배치를 통해 다음 애드클릭스의 비약적인 수익 증대가 생겼어요. 물론, 기존에 눈에 안 띄던 광고를 새롭게 색동 테두리 광고로 바꾼 것 또한 주요 원인 되겠습니다. 그러면 최근의 변화를 통해 달라진 결과를 볼까요? 이 달의 누적 수입의 대부분이 최근 4일 사이에 생긴 수입입니다. 어쩌다가 한번 클릭되던 애드클릭스가 드디어 클릭..
어떤 분께서 쌍화점 DVD가 3월 24일에 발매된다고 알려주셨는데 오늘 k디스크에 가보니, 정말 DVDrip이 올려져 있더군요. 화질도 좋고, 짤린 곳 없고.. 하지만, 음성 싱크가 제대로 안 되어 있어 음성 조절을 해야한다네요. 0.5초 정도 차이나는데, 조절하기도 쉽고 그렇게 큰 차이도 아니라서 괜찮아요. 혹시 영상자료 구하실 분이라면 참고하세요. :D P.S. 심지호는 역시 귀엽더군요. 조인성보다 심지호에게 더 눈이 가던데... (같은 나이로 안 보여ㅋㅋ)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입니다. 우리나라엔 개봉을 하지 않은 거 같은데, 제가 워낙 좋아하는 체닝 테이텀이 나오는 바람에 보았답니다. 이 영화의 주요 내용은 전쟁에 참전한 미국 병사들의 전역을 대통령이 막는다는 데에서 비롯된답니다. 전쟁을 격은 미국 병사들은 자신의 전역 때가 되자마자 귀국을 결심하는데, 그걸 대통령이 전시라는 이유를 들어 거부하게 되고, 결국 탈영병이 되고 마는 사태가 발생하게 된 거죠. 이 영화는 전쟁의 참혹함과 부당함, 그리고 전역을 희망하는 군인들의 요구를 반영한 거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무거운 이야기로 들어가기 전에 완소 훈남, 체닝 테이텀(Channing Tatum)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체닝 테이텀을 처음 본 건 영화관에서 쉬즈더맨 (She's the Man)을 볼 때였습..
비록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은 아니지만 지브리의 스튜디오의 작품인 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이 아니어서 다행이었고, 미야자키 하야오가 만들었으면 다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는 용이 출몰하고 마법이 존재하는 어스시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마법사 ‘게드’와 ‘아렌’ 왕자의 모험 이야기입니다. 1960년대에 미국인 여성 작가 어슐러 K. 르 귄(Ursula K. Le Guin)에 의해 쓰여진 판타지 소설 '어스시의 마법사(A Wizard Of Earthsea)' 시리즈 중에서 3권 머나먼 바닷가(The Farthest Shore)와 4권 테하누(Tehanu)를 영화화하는 작품으로서, 무엇보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장남 미야자키 고로(전 지브리 미술관장)가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애니메..
조인성와 주진모라는 두명의 멋진 남자 배우들이 나오고, 동성애를 주제로 해서 화제가 된 영화, 입니다. 두명의 멋진 남자가 사랑을 나눈다면 어떨할까 하는 궁금증도 있지만, 송지효와 조인성의 관계 또한 궁금했죠. 하지만 기대 이상으로 영화의 대부분이 송지효와 조인성이어서 오히려 당혹스럽게 했습니다. 둘의 사랑에 너무 몰입해서 인지, 2시간 30분이나 되는 영화치고는 스토리 구성이 너무나 빈약합니다. 한줄로 요약하자면 호위무사를 사랑하는 왕과 왕비, 그 사이에서 삼각관계에 빠진 호위무사랄까요. 이 영화에서 좀 깊이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은 선 관계 후 사랑 입니다. 왕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호위무사를 끔찍히 싫어하던 송지효가 대리합궁을 하면서 관계를 맺고, 조인성에 대한 증오가 사랑으로 변하게 되죠. 대부분의 ..
오늘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쌍화점 액기스 파일~! 아프리카에서 누가 방송한 것을 저장한 거 같은데, 쌍화점의 베드신 4군데 중 3군데 부분 파일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아프리카 방송이다 보니, 화질은 DVD 만큼 좋지 않고 조잡한 화질이지만, 쌍화점 캠자료도 나돌지 않는 판에 이런 자료를 구하기도 어렵죠.ㅋ 근데, 아프리카에서 방송한 사람은 그 자료를 어디서 구한거지? 되게 화질도 괜찮게 방송하는 거 같아 보이던데... 아무튼, 조금 깜놀했던 파일이었다는... 쌍화점 DVD가 얼른 나와야 소장할텐데...
이젠 전설이 되어버린 영화 입니다. 이 영화는 영화사상 최고 수익을 기록했고, 그 기록은 지금도 깨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젊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최고의 헐리우드 스타로 만들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엄청 유명하게 만들었죠. 타이타닉이 개봉했을 때, 얼마나 인기가 좋던지 다이어리, 스티커, 엽서 등 관련 상품들이 엄청 나왔었고, 김밥집 아주머니께서 타이타닉을 보고 오셨는지, 그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지 제맛이라며 칭찬까지 했었죠. 실제로 이 타이타닉 영화를 찍기 위해 저 큰 배를 직접 만들고, 또 바다에 침몰시키기도 했다던데... 그 열정, 지금 생각해도 정말 어마어마하죠? 1990년대, 과학자들은 첨단장비를 동원하여 침몰한 타이타닉 호 안에 있을 보물을 찾기 위해 탐사를 벌입니다. 그러던 중 이상한 궤..
잠시 거품이 끼어서 방문객 2000 시대를 맞게 되었네요. 아는 분께서 1000명 넘은 게 대단하다고 칭찬도 해주셔서 나름 용기내고 있긴 하지만, 거품이 있다는 거 인식하고 있고, 새로운 소재의 주제를 가지고 덤빌 계획도 하고 있어요. 지금 구상중인 아이템이 몇가지가 있는데... 기존 카테고리 중에서 진행이 잘 안 되고 내용도 별로 없는 것은 그냥 삭제토록 하고요. 새로운 카테고리에서 알찬 정보로 찾아오고 싶은데 지금 지금 구상 중인 것들이 무엇이냐면... 일단, 제 전공 관련해서 제 경험과 제 미천한 지식으로 기록을 남길까 해요. 제 길을 밟는 후배분들에게 도움이 되게끔 하려는 생각도 하고 있구요. 두번째는 제가 포토샵 관련해서 공부를 할까 생각 중이예요. 마침 제가 카메라 관련 카페랑 체험단 활동도 ..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체험단 활동도 하게 되었는데 신제품을 남들보다 먼저 써본다는 게 참 기분좋은 일 같아요. 이번에 삼성에서 만든 카메라 VLUU ST10이 저의 세번째 체험단 과제랍니다. 블로그를 관리하면서 디카 하나쯤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삼성 S1060을 사게 되었는데 S1060과 관련해서 가입한 카페에서 하는 체험단에 뽑히다니, 참 운이 좋았죠. 위 사진은 ST10 박스 사진이랍니다. 제 S1060 박스에 비하면 너무 얇더군요. ST10의 카메라 두께도 S1060 카메라 두께의 2분의 1 밖에 안 되구요. (확실히 여성분들께 인기가 많겠어요.ㅋ) 위 사진은 ST10 의 구성품이예요. 이 많은 구성이 저 작은 박스안에 들어있었답니다. 제 기존 카메라인 S1060과 비교해 보니, 카메라의 두께도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