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날이 추운데 감기는 안 걸리셨나요? 며칠 전에 전설의 탑 30층 끝내고 개척자의 검 받고 다시 전설의 탑을 시작했습니다. 21층부터는 열쇠 소모도 4개씩이고 난이도도 어려워서 전설의 탑이 긴장됐는데 저층은 확실히 쉽네요. 한달 전에는 가렌이 없었는데 가렌이 있으니깐 좋은 점도 있구요. 한달 전에 적월로 했는데 적월은 방어력과 체력이 약해서 자폭맨에게 취약했거든요. 그런 점에서 가렌은 방버프가 있어서 좋습니다. 루나도 슈퍼아머가 있긴 하지만 폭딜이 되는 가렌과 비교가 되네요. 아무튼 예전 후기들도 있지만 이번 후기들은 왠만하면 가렌 적월 타이니로 공략을 해볼까 합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몬길 유저들이 모험 돌릴 때 쓰는 덱이죠. 물론 한두개 없을 수도 있지만 그나마 누구나 원하고 갖고 싶어..
오늘 융합시스템의 등장은 실로 큰 변화를 가져올 거 같습니다. 아프리카 도일님 방송 보는데 융합 맡기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채팅창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융합을 한 것이 보이구요. 융합 방송을 보면서 느낀 점은 정말 딱 하나 부익부 빈익빈 이랄까요? 사실 기존에 덱이 짱짱하던 분들의 경우 왠만한 모험, 팀대, 무대 다 덱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의 문제는 단지 한계 돌파를 하냐 못 하냐 또는 좀 더 새로운 팀대 조합을 짜냐 못 짜냐의 수준이지 모험을 돌기 힘들다던지 팀대 10퍼도 못 든다던지 그런 수준이 아닙니다. 그런 분들은 융합을 통해 정말 아예 사용하지 않는 스미레 신궁 에스데 등등을 넣어서 캐릭터 창도 넓히고 한계 돌파할 좋은 몬스터를 뽑는 것이죠. 그런데 또 재밌는 점은 그런 좋은 덱을 ..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서 차원의 린, 보니, 세라 3마리의 몬스터가 밸런스 패치가 되고 융합 시스템이 등장했습니다. 아직 밸런스 패치의 결과에 대해서 논하기는 힘들 거 같아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은 차원의 린은 좀 애매한 거 같고 세라가 확실히 좋아보입니다. 나중에 제 꺼 세라랑 보니 5강 찍고 팀대 돌려보고 후기 올릴게요. 오늘 아침에 채팅창입니다. 어마어마하네요. 융합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에 안 쓰던 몬스터들 다 융합으로 녹이시는 거 같은데 융합도 합성이랑 똑같거든요. 꼭 재뽑 수정 챙기세요. 아 그리고 몬스터 몇 개 없는데 융합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정말 모험 팀대 무대 다 돌리고 그러고도 안 쓰는 몬스터들을 융합하세요. 괜히 더 좋은 거 나올거라는 생각에 넣지 마시구요. 저도 융합하려고 신궁이..
와~ 저번에 거대 괴생명체를 찾아라!! 이벤트가 있었잖아요. 거대 꿀벅지 이름도 정하고~ 스크린샷 찍으면 수정도 주는~ 제가 당첨되었네요. 꿀버덕 이벤트 감사~ 스크린샷에 재미난 소재 연출하면 뽑힐 가능성이 높다고 해서 말풍선이라도 적어서 보냈더니 당첨됐네요. 오늘 전탑도 깨고 미스 프란시스도 얻고 그런데 전탑 보상이 개검이고...ㅠㅠ 요새 전탑 깨느라 수정 매일 60개씩 썼는데 그래서 최근에는 5성 몬스터가 나와도 재뽑 안 하고 분노셋이 나와도 재뽑 안 하고 있어요... 수정 지출이 많아져서... 터쿼 악세 세트에만 씁니다. 그 와중에 수정 100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가슴 시큰한 영화를 봤습니다. 카트, 못 보신 분은 꼭 보세요. 어쩌면 우리의 현실, 이웃의 현실이니깐요. 이 영화에는 부당해고된 마트의 계약직 여직원들이 주인공들입니다.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마트입니다. 그 마트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이야기죠. 계약기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문자 한통으로 계약해지를 통보받은 여직원들 회사 측은 근로자들을 전부 일용직으로 돌려서 임금 절약과 노동탄력성을 추구한다고 좋아라 하겠지만 수많은 어머니들이 이 일로 생계를 잃어 버렸죠.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찾기 위한 이들의 처절한 투쟁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담했고 이들은 자신의 권리를 잘 알지도 못 했고 앞 날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회사측의 법무팀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소리만 하며 업무방해라며 경고를 하죠. 자신들..
안녕하세요. 드디어 길고 긴 전설의 탑 30층이 끝났네요. 전설의 탑이라는 새로운 컨텐츠가 생기면서 팀대 합성 무대 위주의 몬길이 전설의 탑 위주로 조금 바뀌지 않았나 생각될 정도입니다. 재밌기도 하고 손컨하는 재미도 있구요. 어제 12시 지나서 아프리카 별고님 방송으로 30층 공략을 봤습니다. 홍련은 어찌어찌 해결하는데 보스몹인 아로엘 비슷한 게 완전히 강력하더라구요. 방어력도 쎄고 힐에다가 침묵 스킬도 있더라구요. 거기에다가 무대 화염 보스도 있구요... 별고님 루나가 38렙이신데 방깍을 안 하면 딜이 안 들어가더라구요. 다행히 방깍으로 깨시긴 하셨지만 38렙이 딜이 안 들어가니 저로선 당황스럽더라구요. 깰 엄두도 안 나고... 그래서 공식 카페 공략 보고 가렌 안나 타이니로 일단 해봤습니다. 일단 ..
내일이면 전설의 탑도 마지막 30층이네요. 과연 30층을 깰 수 있을지... 그럼 29층 후기 적어 볼게요. 29층은 보스인 치노 2마리와 혼돈 그림자 떼거지로 나오는데 처음 치노를 죽이면 불대포가 쏴지면서 막보스 치노가 나오는 구조입니다. 전설의 탑 29층 치노는 특징이 있는데 우선 시간이 지날수록 공격력 증가 버프가 누적이 됩니다. 치노를 자세히 보면 계속 공격력 증가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여러가지 설이 많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공격력 증가가 된다는 설도 있고 혼돈 그림자가 공격력 증가 버프를 쓸 때마다 증가한다는 설도 있고... 제 경험상 혼돈 그림자가 없을 때에도 공격력 증가가 계속 떴습니다. 따라서 시간 지날수록 쎄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무튼 제 생각은 치노가 쎄지..
어제 늦게까지 잠 안 자면서 전설의 탑 28층을 깼습니다. 처음에는 조합을 찾지 못 해서 헤맸는데 마지막에 모험 성공하고 나니 좀 허무하더라구요. 팀대 한판 이긴 거 같은 느낌인데 아무튼 성공이라니 ^^ 전설의 탑 28층의 공략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공략 팁이라고 한다면 공식 카페에 올라온 무수히 많은 성공조합을 가지고 직접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누군가가 성공했다면 그 조합은 성공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따라해도 성공이 쉽지 않다는 분은 제 공략법을 참고해주세요. ^^ 상대방은 미스 프란시스, 비비안, 나래 조합으로 지지지 설정입니다. 강화가 전혀 되어 있지 않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 추측이지만 기본적으로 공방이 강화되어 있어서 한계돌파한 스텟과 비슷하지 않나 추측합니다..
정말 힘들지만 전설의 탑 27층을 깨고 후기를 남깁니다. 좀 오버하면 하루 종일 걸렸네요. 하지만 다행히 12시 넘기 약 30분 전에 깼네요. 왠지 하루 뒤쳐지면 안 될 거 같은 느낌에 수정으로 열쇠까지 사서 깼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간략히 전설의 탑 27층의 주의점과 제 공략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한 달 뒤에 또 27층 할건데 잘 기록해둬야 겠습니다. ^^ 우선 전설의 탑 27층은 시간제한이 있고, 딱 2분입니다. 그 전에 시간제한은 크게 문제되지 않았는데 이번 판의 경우 시간이 굉장히 장애요인이었습니다. 또한 밑에서 얼음기둥이 솟아서 기절에 걸리게 만드는데 이것 또한 조심해야 합니다. 처음 시작하면 아로엘 5마리가 나옵니다. 아로엘 생각하면 약하다고 생각되겠지만 의외로 강합니다. 일단 회피버프를 ..
전설의 탑 잘 하고 계신가요? 전설의 탑이 21층 부터는 난이도가 올라가서 쉽지 않네요. 저처럼 무대도 대충하고 자동전투만 돌리던 사람은 힘든 거 같아요. 무대도 좀 연습하니깐 잘 나오긴 하던데 전탑도 연습을 하니깐 좀 나아지네요.ㅎ 근데 열쇠가 많이 드니깐 좀 힘들어요. 전 전설의 탑 24층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12시 넘어서 아프리카로 별고님 방송으로 대충 분위기는 봤는데 직접 하니깐 어렵더라구요. 지금부터 후기 갈게요. 전설의 탑 24층은 좀 까다로운 게 있는데 처음에 미라 4마리가 나오는데 이 미라를 죽이면 동서남북 푸른 원이 생깁니다. 이 푸른 원을 밟으면 크로피안이 나오죠. 크로피안이 나오면 그 판은 망했다고 보면 되요... 따라서 푸른 원이 나오지 않는 2시 5시 7시 10시 방향으로 가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