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탑을 하면서 1달 전과 지금이 많이 달라졌다는 게 느껴지네요. 한계 돌파를 했고, 미스 프란시스와 파우스트가 생겼고... 그 덕에 여기 저기 여러가지로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제가 원래 비비세를 쓰는데 비비안이 30렙이거든요. 비비안 대신에 32렙 파우스트 쓰니깐 딜이 팍팍~ 비록 파우스트가 방어글이라서 방어글 설정에는 약하지만 비비안보다 더 점수가 쭉쭉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이번에 보스대전도 개편되면서 보상이 좋아지잖아요. 미스 프란시스를 보스대전에서 쓸려고 한돌도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바뀌는 게 많네요. 수정지역 매우어려움까지 나온 마당에 시드나인 측에서도 여러가지 미뤄뒀던 일을 하려던 거 같네요. 7성 몬스터가 나오기 전부터 사랑받던 요일던전도 7성 몬스터 시대에 맞춰서 새로 개장한다고 하니..
핸드폰 고장 때문에 이틀 빠진 게 정말 아쉽네요. 한계 돌파를 해서 좋은 점은 전설의 탑을 비교적 수월하게 깬다는 점이예요. 그런데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전설의 탑을 잘 깬다는 게 문제...ㅠ 그러니 늦게 깰수록 안 좋잖아요.. ^^ 빨리 늪방 먹어야 하는데.. 저번에 28층 공략할 때 했던 바로 그 조합으로 도전했습니다. 나래 / 암살자 타이니 / 가렌 총사 조합인데요. 나래가 선 매혹으로 적들의 방어력을 깍고 스턴을 넣는 동안에 다른 극딜러들이 극딜을 넣는 공략입니다. 저번에는 1번 지고 그 다음 판에 이겼는데요. 이번에는 딱 1판 만에 이겼습니다. 그 때와 달라진 점은 가렌 총사가 한계 돌파를 했다는 점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예전보다 더 수월하게 이겼습니다. 저번에는 미스 프란시스만 먼저 ..
예전에 레전드 템이 처음 나왔을 때 개척자의 검 하나 먹을려구~ 늪방 하나 먹을려구 얼마나 고생했는지... 이제는 개검은 전설 템 중에서 가장 안 좋은 것이 되었고... 게임에서 전설템을 막 퍼주는 느낌도 드네요... 어제 모은 골드로 시스터 안나의 한계 돌파~ 무과금러인 저도 36렙이 되니깐 드디어 게임의 한계가 되어 가는 거 같네요. 몬스터 길들이기가 폭주되는 느낌...? 시스터 안나가 34렙이 되었으니깐 무대 좀 해봐야 겠네요.^^ 내일 업데이트가 되면 합성확률상승 캐릭터가 변경되니깐 시스터 안나 / 섬광의 루나 / 지원 중에서 하나 더 뽑을려고 급하게 합성~ 흐어어엉~ㅠㅠ 아까운 수정을 써서 미스 프란시스를 득~ 미스 프란시스가 이미 하나 더 있는데 한계 돌파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미스 ..
벌써 전설의 탑 27층에 왔네요. 공카에는 벌써 2번째 30층을 공략했다는 글들도 올라왔던데 과금러들인가 봐요...ㅠㅠ 전 핸드폰이 고장나는 바람에 2일 동안 전탑을 못 해서 남들보다 늦네요... 뭐 레전드 무기를 몇 일 더 늦게 받는 거 뿐이니깐 괜찮아요. 저번에 처음 전설의 탑 27층을 깰 때는 도로시를 적극 이용했습니다. 도로시로 무력화를 터트린 후에 타이니 극딜로 아로엘을 공략하고 나중에 나오는 바렌은 가렌 총사로 처치하고 다음 도로시와 타이니로 아로엘을 처리했죠. 그런데 더 좋은 조합이 미스 프란시스와 파우스트 조합이라고 하더라구요. 파우스트 하나로도 공략이 가능한 전설의 탑 27층이지만 미스 프란시스가 있다면 폭딜이 가능해서 더 쉽게 공략할 수 있죠. 그래서 미스 프란시스를 앞장 세워서 출발~..
오늘 공식 카페가 별고님의 매크로 논란으로 시끄러웠습니다. 처음에는 매크로 쓰는 거에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매크로를 어떻게 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말에 핸드폰이 고장나면서 컴퓨터로 몬길하는 방법을 찾던 중에 몬길 매크로의 세상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상상 이상이더라구요... 물론 저는 컴퓨터로 몬길 돌리는 방법도 실패해서 시도도 못 해봤지만 매크로 쓰는 분들이 딱히 부럽지는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매크로 쓰는 분들은 최소 과금러 아닌가요? 과금도 많이 해서 프리패스도 수정 100개로 사시고, 열쇠가 남아돌아야 매크로도 돌리죠... 저처럼 시간지나서 생긴 열쇠로 게임하는 사람은 매크로 돌릴 엄두도 안 나더라구요. 따라서 매크로 쓰시는 ..
남들보다 더 늦게 올라가는 게 조금 서럽지만..ㅠㅠ 확실히 한 달 전보다는 쉽게 올라오는 거 같습니다. 아침에 한두판이면 끝이니깐 좋네요.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요일던전이 잠시 폐쇄된다네요. 혹시 도감 못 채우신 분은 얼른 채우세요. 혹시 다른 몬스터로 바뀔 수 있으니깐요... 저도 수정 써 가면서 모아야 할 판이네요. ^^ 오늘은 전설의 탑 26층을 했는데 어렵지 않은 층이네요. 저번에도 1판만에 성공했던 기억이... 전설의 탑 26층에는 용용이 여러마리 나오고 황금 호날두가 계속 나옵니다. 어떤 분은 오리가 더 이상 안 나올 때가 있으니깐 그 때까지 계속 잡다가 용용을 잡으신다고 공략하시던데 전 저번에도 오리 신경 안 쓰고 그냥 용용 학살해서 끝냈거든요... 오리가 무제한으로 나오는지, 아니면 나오다..
주말에 전설의 탑을 못 해서 월요일인 오늘에서야 했네요. 하루도 안 빠지고 했는데...ㅠ 오늘은 정말 쉬운 층이죠. 전설의 탑 25층은 명궁 레그루스와 화살병 여러 마리가 나옵니다. 적가타로 출동~ 처음에 시작하면 무수히 많은 코볼트 저격수가 나옵니다. 상대하지 말고 맨 가장자리를 돌면서 화살만 피해주세요. 그렇게 조금 시간을 보내면 화살 한 대 안 맞고 명궁 레그루스와 싸울 수 있습니다. 명궁 레그루스를 최대한 가장자리로 유인해서 제거하세요. 방어력이 낮으니깐 극딜 넣으면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주말동안 못 한 게 아쉽네요... 보상은 수정 80개~ 수정 없었는데 대박이네요.
주말에 핸드폰이 고장나는 바람에 몬스터 길들이기를 못 했습니다. 메세지함에 있던 몬스터가 날라가서 엄청난 손해가..ㅠㅠ 아무튼 정신 차리고 미처 만들어 놓고 못 했던 7성 합성 2연타를 갔습니다. 우선 저번에 뽑은 적월을 한계 돌파하고~ 쇄도의 서슬도 한계 돌파~ 제국 여왕벌을 5강 할 때 엄청 고생했는데 과연 무엇이 나올까요~ 정말 최악의 조합~ 위엄의 파라오와 MK-2가 나왔습니다. 위엄의 파라오는 예전 6성 때부터 악명 높은 쓰레기 몬스터였고 MK-2는 아프리카 방송에서 정말 안 좋다고 그러던데 실제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재뽑 수정을 써서 이런 선택이라니... 위엄의 파라오도 수정작을 안 했었고 MK-2도 안 했었기 때문에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이었습니다. 위엄의 파라오는 방어형 몬스터라서 그다지..
성탄절과 신정에 재뽑기권을 1장씩 줬잖아요. 저도 2장 받았는데 그 중 1장의 보관 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저도 사용해 봤습니다. 재뽑기권 운이 별로 좋지 않은데 과연... 무투가 와이, 절망의 엘로이... 예전에는 그나마 모험 좋다고 해서 썼던 몬스터들인데 어느새 기억에 없는 몬스터가 되어 버렸죠. 그렇다고 상향을 바라기도 어렵고... 절망의 엘로이는 5강이라서 그나마 강화가 덜 된 무투가 와이를 재뽑기권으로 돌려보겠습니다. 긴장되는 순간~ 흐어어어엉~ㅠ 비연이 비쥬얼은 괜찮은데 정말 먼지같은 스킬들이라서 아쉽죠... 복합형 중에서는 헤카테와 우열을 가리기 힘든... 고민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무투가 와이는 이미 4강이었고, 비연은 노강인데 둘 다 안 쓰는 점에서는 차라리 비연을 택하는 게 나을 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