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업데이트 검수가 끝나고 내일이면 새로운 모험지역이 열리네요. 요새 지역은 어떤 몬스터가 나올지 궁금하고, 역시나 제일 궁금한 건 3,4,5성 몬스터가 나오면서 늪지대만큼 돈 잘 주는 곳이 있는지 입니다. 늪지대가 골드 노가다는 꿀인데 특히, 보통 2-1 의 경우 노스킬 임에도 불구하고 시간 대비 골드 획득량이 많죠. 하지만 3,4,5성이 모두 나오는 노가다 지역이 없다는 게 흠...ㅠㅠ 요새 던전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업데이트 지연에 따른 이벤트로 하루종일 골드2배, 경험치2배를 진행중인데 덕분에 어제오늘 엄청난 골드를 벌었죠. 다만 안나 5강이 힘들게 되는 바람에...ㅠㅠ 삐약란 세란5개를 먹이고 겨우 성공... 골드 2배 이벤트 때에는 강화가 잘 안 된다는 믿음이 현실로..ㅎㄷㄷ 하지만 그래도..
원래는 오늘이 몬스터길들이기 정기 패치일인데 애플 앱스토어의 업데이트 검수가 늦어지면서 업데이트가 미뤄졌네요. 하지만 새로운 업데이트 상세내역에 따르면 새로운 모험지대인 요새가 등장하고, 어마어마한 스텟 상승을 불러올 영혼석 시스템이 도입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다 예상했던 추석 이벤트도 하구요. 영혼석 시스템에 대하여 지금 공식 카페에 의견이 분분한데, 아직 영혼석의 실체가 드러나진 않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아직 설레발 칠 때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영혼석 강화비용이 비싸다고는 하지만 과거엔 어둠강화 강화비용을 내린 것처럼 차후 내릴 수도 있고 또한 영혼석 자체가 7성 세트템처럼 잘 드랍되지 않는다면 강화비용에 대한 논란조차 무의미하죠.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점은 누구나 다 갈망했던 3..
며칠 전 최상타 비비안을 뽑은 뒤로는 그다지 좋은 몬스터를 못 얻고 있습니다. 이미 팀대전 무한대전 덱을 나름 완성한 상태라서 그 외에 좋다는 캐릭들을 뽑아볼 요량으로 7성을 뽑고 있는데 제 눈높이가 높아져서인지 힘드네요...ㅠ 전에 나와서 재뽑한 파우스트가 또 등장~ 바로 재뽑하니 릴리아나가 등장~ 버스기사로서 최상타라길래 선택~ 2강까지 하고 버스기사로 써 보니깐 정말 좋긴 좋습니다. 수정작할 때 금방 수정을 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뽑으로 날린 250개 수정을 메꾸려면 좀 오래 걸리겠죠? ㅠㅠ 6성 때 저에게 처음 다가와준 복합형 엘리스 7성 때도 어김없이 찾아와 줬습니다. 도로시라는 이름으로... 하지만 밸패에도 불구하고 도로시가 모험도 못 돌고 팀대에도 별로라는 평이 있어서 그냥 재뽑~ 미스..
1주년 업데이트로 개봉한 길드대전 예전에는 보스대전 따라하기로 완전 재미도 없고 밸런스도 망해서 공격보다는 수비하기 바빴는데 이번엔 팀대전을 응용해서 약간 더 흥미롭게 바뀌었네요. 주중에 자신의 팀덱을 갖춰놓고 주말에 진행하면 됩니다. 이번엔 처음이라서 저희 길드원들도 많이 등록을 안 하셨어요.ㅠ 제가 그나마 홍보를 좀 해서 왠만한 길드 보다는 많이 하셨지만...ㅠㅠ 저는 요새 에치적을 사용하는데 팀대에서 잘 써먹고 있네요. 비비안도 써야 하는데 아직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몰라서 일단은 에치적 사용합니다. 오늘 길드대전에서는 거의 전승하네요~ 공격기회는 매 전투때마다 2번씩인데 조금 적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매 전투마다 공격하는 길드원은 몇 없는데 상대방이 10명 이상되면 ㅎㅎ 우리 길드원의 적극 참여..
요새 7성 합성 운이 극에 달했습니다. 며칠 전에 나래와 적월에 이어서... 꿈에 그리던 비비안~ 비비안은 스킬들이 사기급인 게 많습니다. 해제스킬, 정화스킬, 힐까지... 정말 탐나는 팀대 완소 스킬들이 모여있죠. 그런데 생각도 못 했던 비비안의 등장이라서 좀 당황..ㅎㅎ 하지만 비비안의 등장으로 한껏 7성 운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서 부랴부랴 또 다른 7성을 위해 두둥~ 나름 상타라는 카이얀, 가렌 총사 등을 기대하며 카이지를 키웠습니다. ㅋㅋㅋ 근데 사실 느낌이 깨름칙하긴 했죠. 비비안 뜰 때랑 달리... 하지만 강행했더니 저번에 나온 파우스트가 또 등장... 6성 때도 자주 나와서 당혹스럽게 하더니...ㅠㅠ 이번 업데이트로 7성 중복 걱정없이 재뽑 고고싱~ 으악~ 릴리아니...ㅠㅠ 일명 뱀파이어 커..
안녕하세요. 몬길 잘 하고 계신가요? 개척지 맵의 드랍율이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어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날마다 5성몹과 6성 세트를 모으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진짜 초반에 먹어두길 잘한 5성 몹입니다. 채굴꾼 MB-18... 시드나인의 센스가 돋보이는 작명이네요. 심심해서 다른 맵 돌아다니면서 5성 몬스터 노가다를 했는데 이 당시만 해도 드랍율이 꽤 좋아서 오전에 오성 몬스터 2마리를 얻어 개척지 5성 몬스터를 전부 수집했죠. 지금은 하루 종일 해도 보일까 말까...ㅠㅠ 진짜 개척지 맵 초반에는 5성 몬스터를 놓쳤어도 수정으로 다시 뽑기 하면 대부분 다시 뽑혔는데, 지금은 안 뽑히는 경우도 너무 많아서 수정이 아까울 때가 많아요. 정말 열심히 먹고 다녔던 개척지 보통 1-2. 개척지 다렐만 하루..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 매우 덥죠. 저는 도서관에서 에어콘을 틀어줘서 시원하게 지내고 있긴 한데 가끔 밖에 나오면 무지 덥더라구요. 며칠 전에 뽑아서 아직까지도 개척지 모험을 담당하고 있는 7성 몬스터 무투가 와이입니다. 개척지 모험 뿐만 아니라 5-15 버스기사도 하고 있습니다. 다른 공격형이 없다보니 혼자서 고군분투하네요... ㅠㅠ 요새 7성 몬스터 등급표도 제작되고 있고 소위 칠무해도 정해지고 있지만 아직 확실한 1퍼덱도 없는 상황이지만 모험에 유리한 모험왕을 뽑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네요. 남들은 무투가 와이에게 치치나 공공을 주로 끼워주는데 전 체체를 선택했습니다. 원래 무투가 와이의 공격속도가 워낙 빨라서 공공도 그다지 효과가 없는 거 같고 치치를 끼워도 패시브 기절 효과를 보기도 전에 적이 ..
몬스터 길들이기 7성 몬스터가 나온지 벌써 3일차가 되었습니다. 7성 몬스터의 등장과 함께 새로운 팀대 진영을 짜랴, 새로운 개척지 맵 도랴 바쁘시죠?ㅎ 저도 부랴부랴 7성 몬스터를 뽑아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전 7성 4마리를 뽑았습니다. 제일 처음에 뽑은 게 엘레오놀(복합형) 이고, 그 다음에 뽑은 것이 에리카(지원형) 입니다. 7성이 나온 첫날에 뽑아서 레벨 올리느라구 첫번째 날에는 제대로 써보지도 못 했구요. 2일차에서야 제대로 사용했답니다. 7성 몬스터 뽑기부터는 다시 뽑기 기능이 추가되어서 다시 뽑을 수 있는데 그 가격이 수정 250개라서 조금 주저하게 되죠? 전 수정이 많이 있긴 하지만 어떤 캐릭터가 상타인지 제대로 모르는 상황에서 다시 뽑기 하기가 꺼려져서 그..
요새 통 블로깅을 못했네요. 공부도 하고 몬길도 좀 뜸해지고 ㅎ 지웠다가 다시 깔기도 하고 ㅎ 그러다가 최근에 명월을 뽑는 바람에 꼭 한번 가져보고 싶던 친인척덱 완성했습니다~!! 따져보니 친인척은 공격력 / 방어력 / 치명타를 골고루 올려줘서 좋습니다. 게다가 흑풍이 모험이나 팀대에 쓰기 좋아서 매력적이고 보통 6-1을 주로 도는데 따져보니 친인척 팀효과까지 받으면 제법 빠릅니다. 또한 명월의 반사 기술 덕분에 팀대에서도 5% 정도는 한다고 하네요. 저도 해보긴 하는데 게임을 자주 안해서 팀대 점수가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친인척에서 좀 아쉬운 건 유신인데, 치명타가 터지면 미친 공격력이 나오는데 딱 하나, 공격 속도가 너무나 아쉽습니다. 그래서 치치 대신 공공을 쓰는 분이 계시던데 전 군주의 검이 없..
요새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제가 다니는 도서관도 선풍기를 틀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이쯤이면 이렇게 더웠나 싶을 정도로 좀 많이 덥습니다. 요새 6.4 지방선거로 인해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는데 그 덕분인지도 모르겠네요. 최근에는 게임을 잘 안 하는데 예전에 6성 2연타를 갔다가 미스 포텐과 헌터 타이니가 뜨는 바람에 의욕이 확 꺽였거든요. 남들 미나랑 시스터 레베카 뜰 때 저는 공격형만 주구장창~ 그리고 뒤이어 또 6성 2연타 갔는데 진격의 파라오랑 캘리가 딱~ 흐어엉 ㅠㅠ 헌터 타이니 뽑았을 때 기분은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미스 포텐에 이어 나왔기 때문입니다. 합성확률상승 시간대에 뽑았는데 ... 게다가 합성확률상승 추가증가 이벤트까지 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신캐들 중에서 나름 괜찮다는 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