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프로필' 카테고리를 작성해가면서 발견한 연예인 키의 비밀을 적어볼까 해요. 저는 흔히 연예인들의 프로필을 네이버에서 찾곤 합니다. 간단하게 연예인들의 정보에 대해 알 수 있으니깐요. 근데, 이 프로필에 키가 적혀 있을 때가 있고, 안 적혀 있을 때가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위 사진은 네이버에서 '알렉스'를 검색하면 나오는 알렉스 프로필이예요. 알렉스는 가장 기본적인 키나 몸무게 정보는 나와 있지 않고, 다른 연예인들에게는 잘 나와 있지 않은 데뷔나 수상 경력에 대해서만 언급하고 있네요. 왜 그럴까요? 물론, 소속사 측에서 게을러서 정보를 입력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사실은 알렉스 씨의 키가 작기 때문입니다. (소속사가 기본적인 프로필을 게을리 하다뇨~!!ㅋ) 실제로 알렉스 씨는 자신의 키가 168..
애니콜에서 워낙 햅틱을 밀고 있기 때문에 햅틱에 대해 글을 안 쓸 수가 없네요. 하긴 햅틱 종류만 해도 왠만한 라인업이 되기 때문에 안 밀 수가 없겠죠.ㅋ 그럼 햅틱 시리즈의 소개 들어갑니다.ㅋ 1. 햅틱 1 가장 마음에 안 드는 외관을 가진 햅틱 1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긴 사이즈의 햅틱 1을 보는데, 한 때 미술부였던 사람의 입장으로서 이 제품의 가로세로 비율은 완전 최악입니다.ㅠ 하긴 그 덕분에 이 다음 제품들이 더 나아보이는 효과는 있답니다.ㅋ 처음에 터치가 된다는 특색 하나로 나온 거라서 터치가 된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특색이 없네요. 그 덕분에 무게는 제일 가볍답니다. (108g) 2. 햅틱 2 가장 무난하고 적당한 햅틱 2입니다. 햅틱 1의 기다란 사이즈가 조정을 거쳐서 적당한 가로세로 비..
기대하고 고대하던 바로 일요일이 되었어요. 제가 아침형 인간이라서 오늘은 학원 수업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난리를 쳤네요.ㅋ (공부도 하고, 블로그도 하고~) 그런데, 너무 배가 고파서 혼났어요. 밥을 먹을까 하는데, 주말에 삼겹살을 꼭 구어먹겠다는 생각을 했던터라 밥도 못 먹구~ 참고로 저는 시장통에 사는지라 24시간 운영하는 슈퍼마켓과 분식집이 집앞에 있답니다.ㅋ 먹고 싶은 거 참고~ 9시에 정육점이 문 열길 기다렸죠. 아 - 정육점 문 열면 고기를 사면 되지만, 그 전에 밥은 해두기로 했죠. 처음하는 밥짓기 임에도 불구하고, 웅진 쿠첸 설명서대로 밥을 지었죠. 전에 사놓은 쌀을 계량컵으로 정확히 측정해서 3인분만큼 밥을 지었답니다. 정말 쉽더라구요. 밥통에 눈금만큼 물을 붓고 30..
아직 드리머즈에 뽑힌 건 아니지만, 최종면접을 잘 보기 위해서라도 최신 핸드폰 경향은 알아야 겠죠. 근데, 조사하다 보니깐 안 건데 작년에 핸드폰을 구매할 때와 비교하면 정말 최고급의 휴대폰들이 쏟아지는 거 같아요. 터치는 기본이구~ 넓은 액정에 고용량의 메모리까지~ 무선 인터넷도 갖추고 있어서 어디서든지 인터넷을 자유롭게 즐길 수도 있구요. 대신 가격은 뛰고 뛰어서 기존 핸드폰 가격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가격이구요~ 요즘 경제 불황 맞나요? ㅋㅋ 사실 삼성전자의 애니콜과 LG전자의 CYON은 불황을 타지 않는다고 하네요. 세계 휴대폰 점유율이 상승하고, 매출도 늘었다고 하니깐요. 노키아가 엄청난 매출 하락을 당한 것과 비교하면 오히려 호황이랄까요. 사실 최근에 내놓은 휴대폰 제품들을 보고 있노라면 지름..
내 블로그를 정확하게 파악해 주는 블로그얌~ 사실 의심이 많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가치가 상승해 주시니 믿습니다. 사실 블로그얌 말고도 블로그 측정 사이트가 꽤 많습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블로그 문화가 꽤 진행되어서 그런지 더욱 많구요. 외국 사이트에서 측정하면 천만원 정도로 측정되기도 하던데, 그에 비하면 블로그얌은 저렴하죠.ㅋ 이번 달 블로그얌 기록은 바로 132 만원 입니다. 저번 달에 80만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가격이 뛰었죠~ㅋ 절반 가까이 올랐으니깐요.ㅋ 근데 이건 어떻게 평가되는 거죠? 누구 아시는 분 있으면 덧글이라도 남겨주시길 바래요.ㅋ
시간이 빨리 간다는 것을 평소엔 느끼지 못 하다가 블로그 결산을 낼 때면 '한달이 또 이렇게 지나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번 달에는 특별히 바쁜 일이 많아서 그런지, 더욱 빨리 지나갔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번 4월에는 구글 애드센스를 제외한 나머지 광고는 대체로 닫아두어서 구글 애드센스 광고수입만 공개해야 될 것 같아요. (하긴 이게 주 수입이죠~ㅋ) 대신, 참여형 프로그램에 대거 도전해서 뽑히는 큰 행운도 거머쥐었네요,.^^ 완전 대박~ㅋㅋ 1. 구글 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 단가가 너무 내려가서 가슴이 아프네요.ㅠ 블로그 방문객 수는 비슷한데, 클릭율은 절반으로 내려가구 애드센스 단가도 내려간 거 같구요. 물론, 추측이지만 아는 분 말씀에 의하면 부정클릭을 방지하고자 광고 클릭하고 뜨는..
요즘 블로그에 사용후기를 많이 적다보니 바이럴 사이트에 글을 자주 올립니다. 흔히 가는 곳 중에 한 곳이 바로 레뷰(revu) ~!! 이 사이트가 좋은 이유는 글을 많이 올려서 3000포인트가 모으면 컵 하나를 선물로 보내준다는 거예요. ^^ 돈으로 주기도 하는데, 자신이 올린 글에 추천을 받으면 추천받을 때마다 30원씩 벌 수도 있어요. 하지만, 현금화할 수 있는 30000원까지는 멀고 먼 미래라서...ㅠㅋㅋ 3000포인트가 차서 신청하고 난 이틀 후에 바로 도착한 레뷰 박스~ 전 분홍색 박스는 처음 봤어요.ㅋ revu 로고 디자인만큼이나 외관에 신경 쓴 박스가 마음에 드네요. revu 로고만 자세히 찍어 봤어요.ㅋ 이 로고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중소 사이트같지 않았답니다.ㅋㅋ 과대포장의 실체가 드..
1. 프로필 출생 : 1982년 4월 17일 신체 : 178cm, 63kg 소속사 : 멘토엔터테인먼트 데뷔 : 2001 소베이직 지면광고 모델 사이트 : 미니홈피 http://www.cyworld.com/start006 2. 나의 평 인물 프로필 쓰면서 나 자신에 대해서 새롭게 아는 게 참 많은데, 난 갑자기 뜬 신인을 절대 좋아하지 않는다는 겁니다.ㅋ 정확히 말하면 질투 반, 불신 반이랄까...? 아직 확실히 검증되지 않은 연기력에 갑자기 환호하는 게 더 이상하지 않나... 참고로, 이건 정치 신인들에게 대해 호의적이지 않은 것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준기가 처음 인기를 끈 것은 '왕의 남자'였죠. 그 당시에 sbs 드라마에도 출연했는데, 천만관객에 빛나는 왕의 남자와는 비교가 안 되었죠. 참고로 전..
06년도에 2학기가 막 시작된 때에 친한 친구랑 같이 가서 본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평소에 관심 있던 강동원이 나온다고 해서 직접 보러 갔죠. 혼자 가면 심심할 거 같아서 여자친구랑 같이 갔는데, 괜히 우는 모습만 보여줘서 약간 창피했죠. 흔히 남자는 머릿발이라고 하잖아요. 근데, 강동원은 머리를 아주 짧게 잘라도 멋지더라구요. 물론, 긴게 더 낫긴 하지만요. 그나저나 이 영화를 찍기 전에는 강동원의 연기 실력에 대해 말이 많았어요. 이 영화가 개봉했을 때, 연일 언론에서 강동원의 연기력이 달라졌다는 기사를 내보냈죠. 그래서 나름 기대하며 보러 간 '우행시'~ 영화를 보기 전에, 공지영 씨가 쓴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읽고 갔어요. 영화 상에서는 시간 때문에 제한된 내용만 보여주지만, 책에서는 풍..
자취생이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탈이네요. 여름은 다가오고 싱싱한 고추와 참치, 그리고 삼겹살을 안 먹고 살 수 가 없어서 심사숙고 끝에 주문한 미니 전기밥솥입니다. 전 혼자 사니깐 큰 전기밥솥이 필요치 않아서 일부러 작은걸로 정했죠. 저렴한 제품 중에 웅진쿠첸 걸로 구입했어요. 다른 중소제품은 아직 믿음이 안 가서, 나름 광고도 하는 웅진 제품을 샀어요. 아담한 크기의 4인용 전기보온밥솥 도착~ !! 확실히 미니라서 크기도 작고, 박스도 예쁘네요. ^^ 박스를 여니 안전하게 포장된 제품이 들어있네요. 전 밥짓는 거 처음이라, 설명서를 꼼꼼히 읽었답니다. 그런데 그리 어렵지 않게 밥을 지을 수 있겠더군요. 계량컵이 들어있어서 쉽게 쌀 양을 정할 수 있었다니깐요. 드디어 제품의 모습이네요. 웅진의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