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출생 : 1981년 1월 18일 (경상남도 창원) 신체 : 186cm, 68kg 학력 : 한양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데뷔 : 2003 MBC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 사이트 : 공식 http://www.gangdongwon.com 2. 나의 평 주지훈보다 더 먼저 인물프로필을 하고 싶었던 배우 강동원~ 사실 강동원을 제일 처음 접한 건 '1%의 어떤 것'이던가... 거기에 동원이 출연했을 때였어요. 당시 김정화는 잘 알고 있었지만, 강동원이라는 사람은 전혀 몰랐던 때였죠. 여기까진 주지훈이랑 비슷했습니다. 주지훈과 다른 점은 일요일 날 하는 '1%의 어떤 것'을 안 봤다는 거죠. 일요일은 쉬는 날이라서... 반면 '궁'은 열심히 봤다눈..ㅋㅋ 그렇게 시간이 지났으면 강동원을 한참 뒤에서야 알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온 영화는 다 보기로 결심하고 본 '에비에이터' 레오가 나온 영화는 확실히 공통점이 있는 듯 합니다. 어딘가 천재적인 면모가 있고, 어느 곳 하나 단점이 있다는 거죠. 이 영화에서 그는 천재적이고 기이한 억만장자 하워드 휴즈 역을 맡았답니다. 20세에 어마어마한 유산을 물려받고 갑부가 된 하워드 휴즈는 그 후, 영화 산업과 비행기 산업으로 큰 명성도 얻게 되었죠. 헐리웃 영화 스타들과 수없는 스캔들로 유명하고 화려한 동성애 파티들로도 유명한 하워드 휴즈~ 정말 기이한 인물임은 틀림없는 듯 싶네요.^^ 이 사진 하나가 그의 기이한 성질을 보여주네요. 뭐 하나 할려면 정말 깊이 연구하고, 몸동작 하나까지 연구하네요.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정말 피곤하죠. 사랑하는 사람이 있긴 했는지도..
요즘에 개그콘서트 보는 게 너무 재밌네요. 개그콘서트의 개그맨들이 워낙 많아서인지, 아니면 노력이 뛰어나서 그런지 하는 코너마다 대박인 듯..ㅋ 그중에서도 돋보이는 코너가 '분장실의 강선생님' 입니다. 여자연예인이 저렇게 분장을 해도 되는지... 정말 매 회마다 깜짝 놀란답니다. 인터넷 움짤만 해도 수두룩한 게 그 인기를 증명해주죠.ㅋ 분장실의 강선생님의 주인공이신, 강유미~ 코너의 주인공답게 분장하는 게 완전 대박입니다. 저게 여자가 할 수 있는 분장일까 할 정도로 대범한 시도를 매 회하시죠. 이러니 이 코너가 대박 안 날 수 있나요.ㅋ 예전에 강유미랑 프로그램을 할 때엔 별로 눈에 띄지 않던 '안영미' 하지만, 어느새 이 코너의 주인공이 된 거 같네요. '소비자고발'에서도 대박이던데~ 요새 유행어를 ..
1. 프로필 출생 : 1982년 5월 16일 신체 : 187cm, 68kg 소속사 : 여백엔터테인먼트 데뷔 : 2006 드라마 '궁' 사이트 : 공식 http://www.ju-jihun.com 2. 나의 평 오늘 인터넷을 하다가 접하게 된 '주지훈 마약'으로 잠시 패닉 상태~ 모델 출신이라서 엄청난 기럭지를 자랑하는 완소 배우께서 왜 그랬을까...; 좋은 일로 인물 프로필을 하고 싶었는데, 주지훈은 내가 좋아하는 배우이고, 또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이 상당히 많아서 인물프로필에 적을만한 충분한 자격이 되니깐 주지훈 포스트를 작성해야 겠어요.ㅋ MBC 드라마 중에 지금까지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궁'이 주지훈의 데뷔작~!! 풋풋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극중 역할이 황태자인데다가 기럭지가 장난 아니며 선하..
주말 저녁이면 항상 활력소가 되어주던 '가문의 영광' 저번 주에 종영되어서 어찌나 허탈하던지...ㅠ 결국1,2회만 다시 다운받아서 다시 보다가, 결국 '찬란한 유산'을 보게 되었네요. 사실 이 시간에 하는 다른 드라마는 모르는데, 괜히 중간에 보기 보다는 새로 시작하는 것을 보는 게 낫잖아요. 근데 보길 잘 한 거 같다는...ㅋ SBS '일지매' 때 곱디고운 아가씨를 열연한 한효주씨가 변치 않고 좋은 연기를 보여주시네요. 어색하지도 않고, 활력소가 되어 주시는 듯.ㅋㅋ 윤정희 님에 못지 않는 매력을 가지시고..^^ 1박 2일에서 매번 보는 이승기도 나와서 은근 기대하고 있어요. 사실 가수가 연기를 하는 건 좋아 하지 않고, 특히 인기 있어서 주인공 자리에 앉는 건 더욱 마음에 들지 않아요. 하지만 부디 ..
저는 물건을 하나 사더라도 비교를 해보며 사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네이버 지식쇼핑이나 다나와처럼 비교 분석해주는 사이트를 좋아하지요. 하지만 다양한 상품이 쏟아져 나와있고, 그 상품에 대해 자세한 지식이 없다면 비교분석하기도 쉽지않죠. 저번 달에 카메라 한대를 살 때에도 쉽지 않더라구요. DSLR과 똑딱이 디카가 나눠져 있고, 화소부터 디지털 손떨림보정까지~ 챙겨야 할 게 너무나 많고, 종류도 너무나 다양해서 어떤 걸 사야 잘 산 건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럴 때 누군가가 저에게 딱 맞는 디카를 찾아 준다면 그것만큼 반가운 게 있을까요? 카메라 살 때에는 그런 서비스가 없었지만, 나에게 딱 맞는 보험 상품을 찾는 거라면 AIG보험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시뮬레이션을 이용하면 되요. 저도 작년에 보험가입을 ..
순전히 박해일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고 싶어서 본 '인어공주' 입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나서 전도연이라는 배우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영화죠. 역시 대단한 연기파 배우이고,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입니다. 전도연은 이 영화에서 1인2역을 맡았습니다. 전도연은 은행에서 일을 하는 평범한 사원입니다. 수입도 적당하고, 사귀는 남자도 있는 평범한 삶에 만족하는 여성이죠. 다만 불만인 점이 있다면, 엄마가 너무 돈을 밝힌다는 점이죠. (고두심이 엄마랍니다~) 너무 현실적이라는 점이죠. 악착같이 돈을 밝히는 엄마가 다소 불만입니다. 그런 엄마라 고아이고, 좋은 직장도 없는 남친을 차마 소개시켜 드리지도 못하죠. 반대로, 아빠는 무능력한 우체국 직원이죠. 돈은 많이 못 벌면서, 남들 보증 서주다가 말아먹기 일쑤..
정말 오래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출연작, '로미오와 줄리엣'입니다. 이 영화를 볼 때는 이미 원작을 읽었던 터라, 영화 작가가 나름 결말을 바꿨기를 바랬답니다. 원작에서 너무 비극적으로 끝났으니, 약간의 손질을 통해서 해피엔딩을 했기를 바랬죠. 하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사전엔 해피엔딩이 없답니다. 이런 것 때문에 레오가 모성애를 더욱 자극하기도 한답니다. 이 영화는 줄리엣을 아예 여신으로 만들었습니다. 영화 보기 전에 이런 사진을 봤던 저로선, 이 영화 속의 줄리엣이 정말 궁금했답니다.ㅋ 이 여신 복장은 그냥 파티 의상이었답니다..ㅋㅋ 이국적이고 정열적인 도시에서 두 일가가 앙숙으로 유명합니다. 하나는 몬태규이고, 또 하나는 캐플릿가죠. 그러던 어느 날 캐플릿가에서 축제가 열리는데, 몬태규 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나서 만든 초대박 블록버스터 '캐치 미 이프 유 캔'입니다. 제목이 너무 길어서 마음에 안 들지만, 레오가 워낙 미소년이고, 스필버그가 영화를 잘 만드니 정말 기대를 갖고 본 영화죠. 이 때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0대 꽃미남과 30대 아저씨의 경계선에 있었던 때였습니다. 물론, 영화상에서 꽃미남의 면모로 많이 나오지만, 톰 행크스에게 잡혀 있을 때는 차림세 때문인지, 분장을 덜 해서 그런지 아저씨 티가 많이 납니다.ㅋ 이 영화 이후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다시 본 때는 블러드 다이아몬드 때니깐... 미소년의 마지막을 확인한 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레볼루셔너리 로드'에 대한 사람들의 감상평을 훑어보다가 레오가 여전히 미소년이다는 글을 봤는데, 물론,..
1. 프로필 출생 : 1974년 11월 11일 신체 : 185cm, 64kg 데뷔 : 1991 영화 '크리터스 3' 취미 : 쇼핑, 컴퓨터 오락 별명 : Leo 사이트 : 공식 http://www.leonardodicaprio.com 2. 나의 평 90년대에 최고로 멋진 소년이라고 생각한 게 바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였습니다. 그를 본 건 타이타닉이 처음이었는데, 그 당시 타이타닉의 인기는 최고였죠. 당시에 김밥집 아주머니도 타이타닉은 영화관에서 봐야한다고 했을 정도였으니깐요.ㅋ 참고로 저는 비디오로 빌려서 봤음.ㅋㅋ 그래도 멋졌음..ㅋ 지금은 30대 중반의 아저씨가 되어서 조금 통통해지셨지만, 타이타닉을 찍던 그 당시에는 날씬한 몸매에, 매력적인 웃음을 날리던 미소년이었죠.ㅋ 지금에 와서 인터넷 평을 ..